*가나다순
참여기관/DMZ다큐멘터리영화제DMZ사무국갤러리위갤러리퍼플경기관광공사경기국악원경기도 문화유산과경기도문화원연합회경기도미술관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경기도자원봉사센터경기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경기문화재단경기문화재연구원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경기상상캠퍼스경기상상캠퍼스그루버경기아트센터경기안성뮤직플랫폼경기창작캠퍼스경기천년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현대음악협회경희대학교고양문화재단고양시해움새들광명문화재단광명시청년동광주시문화재단국립농업박물관군포문화예술회관군포문화재단군포시평생학습원극단날으는자동차나폴레옹갤러리단원미술관두루뫼사료관디마갤러리만해기념관맥아트미술관미리내마술극단미메시스아트뮤지엄백남준아트센터부천문화재단부천아트센터서해랑서호미술관설미재미술관성남문화재단세계민속악기박물관소다미술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문화재단수원시립미술관수원시립합창단시서화시흥시청시흥에코센터실학박물관아트경기아트센터화이트블럭아트스페이스어비움안산문화예술의전당안양문화예술재단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양평문화재단엄미술관여주박물관영은미술관영집궁시박물관옆집예술용인시청유리섬미술관의정부문화재단이풀실내정원전곡선사박물관파주문화재단평택시문화재단포천문화재단포천아트밸리풀짚공예하남문화재단한국도자재단한국등잔박물관한국카메라박물관해움미술관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혜정박물관화성시문화재단

경기천년

찾아가는 워크숍 26회차

2017-11-24 ~ 2017-11-24 / 평택시 편

경기도민이 도출하고 - 숙의하고 - 최종 선정하는 경기도의 미래,

경기천년플랫폼





<찾아가는 워크숍 26회차! 평택시와 나누었던 이야기>


2017년 11월 24일에는 평택에서 26번째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인문학 공동체 여럿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여럿은 1층에 카페와 2층 세미나실이 자리한 작은 공간입니다. 배움터와 나눔터 운영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며, 함께 책을 읽고 배울 수 있는 공간뿐 아니라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평택의 작은 커뮤니티 공간 여럿에서는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 갔을까요?



<도출 내용>







<주제 2>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평택시는 청소년 페스티벌, 워크숍, 문화체험 등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생활 외 실제로 청소년 교육 부분에 있어서는 평택의 정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시민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1) 거시적이고 장기적인 관점의 청소년 정책, 청소년 5개년 계획 수립




<주제 3> 지속가능한 도시계획

평택시는 푸른 평택을 만들기 위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나무심기 T/F회의 개최하는 등 미세먼지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개선할 방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의견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시민들의 입장에서 직접 들어보았는데요. 시에서 추진중인 정책 외에도 저발전, 저개발을 통한 미세먼지 절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1) 대기오염/미세먼지의 해결을 위한 저발전, 저개발 계획




<주제 4> 시민참여 및 사회제도

평택 시민분들은 시민참여 및 사회제도에 대해 가장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특히 평택은 환황해권 국제화 중심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과 함께 큰 기업이 들어서면서 인구와 땅값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평택에 꾸준히 거주해오던 시민들은 이러한 변화에 따라 많은 문제들을 겪고 있었습니다.


1) 민관 거버넌스 강화! 시민/시님단체와의 제대로 된 대화의 장 많이 만들기

2) 관계가 가득찬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활동과 공간 활성화/지원

3) 경제적성과나 효율성이 아닌 가치중심적 행정과 정책

4) 대출없이 살 수 있도록 주거 인정[집값]

5) 연령대별 다양한 모임 활성화, 연대적 네트워킹하기

6)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닌,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시정 계획

7) 투명한 시정운영, 투명한 인사가 원칙이 되는 평택

8) 실천가능한 공약, 시민을 위한 정치인 양성하기


(* 민관 거버넌스 :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중 하나로, 지방정부의 운영, 정책 결정 및 집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공영역과 민간영역이 함께 협의하여 통치하는 것)




<주제 5> 푸르고 깨끗한 생태환경

평택에는 배, 소나무, 백로 등 여러 가지 상징물들이 있지만 ‘꼬리명주나비’라는 아름다운 나비가 있습니다. 이렇듯 아이들이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자연환경이 어우러질 수 있는 평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평택의 아름다운 생태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방안과 시민들이 원하는 자연환경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1)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자연과 숲이 살아있는 도시




찾아가는 워크숍은 더 나은 도시를 위한 시민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평택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시민참여 및 사회제도에 대한 의견을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더욱 살기 좋은 평택이 되길 기대합니다.


세부정보

  • 일시/ 2017. 11. 24 (금)

    장소/ 인문학 공동체 여럿

    참여/ 경기문화재단, (주)티팟, 평택, 인문학 공동체, 청소년단체, 평택YMCA, 학부모회, 이강국 퍼실리테이터

    문의/ ggma@ggcf.or.kr

글쓴이
경기천년
자기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