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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천년

찾아가는 워크숍 31회차

2017-12-23 ~ 2017-12-23 / 가평군 편

경기도민이 도출하고 - 숙의하고 - 최종 선정하는 경기도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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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워크숍 16회차! 남양주시와 나누었던 이야기>


2017년 12월 23일에는 가평에서 31번째 마지막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청평면사무소에서 가평 청평극단 '원더우먼' 단원분들과 함께 하였는데요. 원더우먼은 16세부터 7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다각적인 시각에서 바라본 가평에 대해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과연 예술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가평은 어떤 모습일까요?





<도출 내용>







<주제 1> 삶의 질과 문화항유

문화예술인의 입장에서 다양한 예술 분야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가평의 문화부터 다양한 예술 분야까지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1) 문화예술인의 커뮤니티가 원활해지는 가평




<주제 2>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단원분들은 통일된 의견으로 다양한 활동 및 체험을 통해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특히 극단은 여러 사람들이 모여 함께 활동하기 때문에 소통과 협동이 중요시되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인성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1) 인성교육 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는 가평




<주제 4> 시민참여 및 사회제도

시민참여 및 사회제도 부분에서는 좀 더 군민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단원분들은 청렴한 지도자, 투명한 정치가 가능한 가평이 되길 바란다고 의견을 주셨습니다.


1) 청렴한 지도자, 투명한 정치가 가능한 가평




찾아가는 워크숍은 더 나은 도시를 위한 시민들의 입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가평에서 진행된 마지막 찾아가는 워크숍에서는 문화예술인의 입장부터 군민의 입장까지 다각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인으로써 가평내 문화예술인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이어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주셨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가평이 되길 기대합니다.


세부정보

  • 일시/ 2017. 12. 23 (토)

    장소/ 청평면사무소 복지관

    참여/ 경기문화재단, (주)티팟, 가평, 청평극단 원더우먼, 정대망 퍼실리테이터

    문의/ ggma@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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