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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현등사 목조아미타좌상 懸燈寺 木造阿彌陀坐像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83호





<현등사 목조아미타불좌상>은 운악산 현등사 극락전極樂殿에 봉안된 중대형의 불상으로, 어깨를 펴고 고개를 약간 숙인 전형적인 조선후기 불상 양식을 따르고 있다. 머리에는 소라 모양의 촘촘하고 경계가 불분명한 육계肉髻가 낮게 솟아 있다. 이마 위에는 타원형의 중앙계주中央髻珠가, 정수리에는 원통형의 정상계주頂上髻珠가 표현되어 있다. 


현등사 목조아미타좌상, 2013 ©금강문화유산연구원


얼굴은 타원형으로 가늘게 뜬 눈에 코는 원통형이며 입에는 약간의 미소를 머금고 있다. 두툼한 눈두덩이와 넓은 인중은 이 시기에 제작된 다른 목조불상과 차이가 느껴져 주목된다. 두꺼운 대의자락은 오른쪽 어깨를 짧게 덮고 반달모양으로 접힌 후 팔꿈치와 배를 지나 왼쪽 어깨로 넘어가고, 왼쪽 어깨의 대의자락은 수직으로 내려와 배에서 편삼偏衫과 겹쳐져 U자형을 이루고 있다. 하반신을 덮은 대의자락은 중앙에서 수직으로 흘러내린 주름을 중심으로 좌우로 여러 겹 접혀있다. 대의 안쪽에 오른쪽 어깨를 덮은 편삼을 입고, 가슴을 가린 승각기僧脚崎를 수평으로 착용하고 있다. 


현등사 목조아미타좌상 우측면,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불상의 뒷면은 목 주위에 대의를 두르고, 왼쪽 어깨 앞에서 넘어온 대의 자락이 연판형蓮瓣形으로 길게 늘어져 있다. 양손은 별도로 제작하여 손목에 끼웠는데 오른손은 어깨 높이로 들고 있으며 왼손은 무릎 위에 놓았다. 양손 모두 엄지와 중지를 맞댄 수인을 결하고 있다. 대좌는 앙련仰蓮으로 이루어진 연화좌蓮華座와 삼단三段으로 이루어진 팔각대좌八角臺座가 쌍을 이룬다.


  

현등사 아미타좌상 바닥면 개금발원문, 2013 ©금강문화유산연구원


불상의 바닥면에 둥근 구멍이 뚫려있는데, 뚜껑과 복장물이 남아있지 않다. 그러나 후불탱으로 걸려 있던 아미타회상도(현재 寶光殿 보관)에 “1759년(영조35)에 아미타불阿彌陀佛을 개금改金하고, 미타회상도彌陀會上圖 1부를 조성하였다”는 화기畵記가 남아있어 1759년 이전에 조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현등사 목조아미타불좌상은 17세기 전반에 제작된 기년명 불상에서 볼 수 있는 당당한 신체와 자연스러운 대의 처리 등이 유사하여 수연守衍스님이나 그 계보에 속한 작가가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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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시대/ 조선시대

    규모/ 1구 / 138.5×78cm

    재질/ 목재

    주소/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길 34

    지정일/ 2002.09.16

    소유자/ 현등사

    관리자/ 현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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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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