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참여기관/DMZ다큐멘터리영화제DMZ사무국갤러리위갤러리퍼플경기관광공사경기국악원경기도 문화유산과경기도문화원연합회경기도미술관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경기도자원봉사센터경기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경기문화재단경기문화재연구원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경기상상캠퍼스경기상상캠퍼스그루버경기아트센터경기안성뮤직플랫폼경기창작캠퍼스경기천년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현대음악협회경희대학교고양문화재단고양시해움새들광명문화재단광명시청년동광주시문화재단국립농업박물관군포문화예술회관군포문화재단군포시평생학습원극단날으는자동차나폴레옹갤러리단원미술관두루뫼사료관디마갤러리만해기념관맥아트미술관미리내마술극단미메시스아트뮤지엄백남준아트센터부천문화재단부천아트센터서해랑서호미술관설미재미술관성남문화재단세계민속악기박물관소다미술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문화재단수원시립미술관수원시립합창단시서화시흥시청시흥에코센터실학박물관아트경기아트센터화이트블럭아트스페이스어비움안산문화예술의전당안양문화예술재단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양평문화재단엄미술관여주박물관영은미술관영집궁시박물관옆집예술용인시청유리섬미술관의정부문화재단이풀실내정원전곡선사박물관파주문화재단평택시문화재단포천문화재단포천아트밸리풀짚공예하남문화재단한국도자재단한국등잔박물관한국카메라박물관해움미술관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혜정박물관화성시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三人三色 한⦁중 국제미술교류전

2018-10-17 ~ 2018-11-13 / 두드림 작은 미술관

'三人三色'에 대한 정보는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no.ggcf.kr)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두드림 작은 미술관(Do Dream Small Museum)

올 해 다섯 번째 기획전 Open!

<三人三色 한⦁중 국제미술교류전>




경기문화재단과 동두천시는 올 해 마지막 기획전시인 <三人三色 한⦁중 국제미술 교류전>을 10월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빙 60×50cm 아크릴 2013                                소양 60×50cm 아크릴 2013


<三人三色 한⦁중 국제미술 교류전>은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우범 작가, 중국의 3대 미술대학중 하나인 노신미술학원 교수인 궁립용 작가, 재한 당대 예술연구원 원장으로 활동 중인 황진희 작가의 작품 총 21점을 선보입니다.



열 60×50cm 아크릴 2013                        반인 60×50cm 아크릴 2013


그리고 전시에 참여하는 예술가와 관람객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식전행사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세미나를 통해 두 나라의 문화 환경의 예술탐색과 미술학적 흐름에 대한 이해와 인지를 높이고, 한⦁중 미술의 확산과 다양한 예술부분에서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멘드라미 100x100cm 아쿠아 아크릴 2014                판타지아 100x100m 아쿠아 아크릴 2013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작품들에는 감정과 생각, 색채와 재료, 선과 붓의 기법에 따라 작가별 독특한 색채와 다채로운 형상의 표현이 담겨있습니다. 이를 통해 동두천 시민들이 삼인삼색별로 다양하고 상이한 시선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환타지아 95x65cm 아쿠아 아크릴 2017                환타지아 75x55cm 아쿠아 아크릴 2017


색채의 요술가라 불리는 정우범 작가는 수채화 물감과 아크릴 물감을 혼합한 아쿠아 아크릴로 판타지아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정우범 작가는 계절의 변화 또는 낮과 밤의 리듬 그리고 자연의 생명력을 좋아하며, 시간의 흐름에 따른 사물과 빛의 변화를 끈기 있게 관찰하고 그에 따라 생겨나는 감정을 화폭에 담고 있습니다.



고향정 50×60cm 유화 2015                무제 50×60cm 유화 2016


중국의 대표 미술학원인 노신미술학원 교수인 궁립용 작가는 회화에 있어 서방 고전주의와 중국 진한시대 조각의 특징을 결합하고 있습니다. 궁립용 작가는 둔중한 선, 심플한 터치, 강렬한 색채를 통해 인물의 이미지를 대비시킴으로써 실생활에서 관조와 반성에 대해 그의 마음 깊은 곳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 자신의 새로운 화풍을 창조해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람 60×50cm 유화 2015                                소리 60×50cm 유화 2016


재한 당대 예술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는 황진희 작가의 작품은 현실에서 표현 할 수 없는 정신세계를 드러냈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추상, 반추상으로 독특하고 다채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절제된 색감은 어릴 적 어머니 품속이 느껴지기도 하며, 다른 한편으로 작품을 유심히 보고 있노라면 화려하고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예술가와 관람객이 각국의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미술교류전을 통해 두 나라의 작품세계와 미술학적 흐름의 공유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경기북부 도민들에게 다양한 전시로 감상의 폭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해당 전시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두드림작은미술관에서 개최되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ggcf.kr) 및 북부문화사업단 홈페이지에서(http://no.ggcf.kr) 자세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세부정보

  • 三人三色 한⦁중 국제미술교류전

    주최/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

    주관/ 두드림 작은미술관

    기간/ 2018.10.17(수)~2018.11.13(화)

    장소/ 두드림 작은미술관

    문의/ http://no.ggcf.kr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https://www.ggc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