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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천년 장인발굴단 80

박봉학, 연천, 민예기술(생활양식)

장르를 넘나드는 퓨전 판소리 연출가

박봉학 장인













한 명의 소리꾼과 한 명의 고수(북치는 사람)가 음악적 이야기를 엮어가며 연행하는 판소리.


이런 판소리를 창작판소리와 국악풍, 트로트 그리고 퓨전 춘향전으로 구성 연출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곳을 찾아가 위안공연 및 행사공연을 하며 봉사하는 박봉학선생님


그의 판소리를 보고 있으면 마치 한편의 국악뮤지컬을 보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전남 진도군이 고향이라 어린 시절부터 어머님과 고향동네 어르신들이 남도민요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남원산성, 농부가, 흥타령, 육자백이등등 많은 노래를 사랑방이나

들녘에 일하며 부르는 걸 자연스레 듣고 자라 구전으로 배웠다는 박봉학 선생님은

2000년 무렵 마당극 춘향전을 보고 그 매력에 흠뻑 빠져 판소리를 배워

직접 창작판소리와 퓨전 춘향전을 연출하였다고 한다.


퓨전 춘향전을 보고 있으면 서양악기뿐만이 아니라 민요가락까지 구성에 포함시켜

동서양을 아우르는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보는 관람객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요소를 즐길 수 있어 한층 더 재미를 느끼고 흥미를 느끼게 한다.


이러한 공연을 지역사회의 보호센터, 경로당 등 소외되니 곳을 찾아가 위안공연을 하고

초⋅중학교도 방문하며 공연을 하면서 어린 친구들에게도

우리의 전통국악인 판소리를 알리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자신이 사랑하는 전통국악인 판소리를 계승하고 알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다가가 흥겨움과 재미를 선사하는 그야 말로 장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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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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