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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18 경기유망작가 생생화화 - Beyond Thinking

2018-10-13 ~ 2018-12-02 / 경기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Beyond Thinking'에 대한 정보는 경기문화재단(www.ggcf.kr)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2018 경기유망작가 생생화화 - <Beyond Thinking>


경기문화재단은 올해 초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창작 활성화를 위한 전문예술창작지원 사업을 통해 11명의 유망작가-김상균, 문소현, 박미례, 빈우혁, 서현욱, 양기진, 주세균, 최영빈, 최하늘, 한석경, 한성우-를 선정하였습니다. 경기도에 기반을 둔 유망작가들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 작가들의 신작이 10월 1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이하 아람미술관)에서 처음 발표됩니다.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사업은 신작 제작에 소요되는 창작지원금 지원과 평론가-작가 매칭을 통한 멘토링 프로그램, 비평 워크샵, 성과발표전시를 진행하는 과정 중심의 지원 사업입니다. 다각적 지원을 통해 작가들의 작품창작 지원과 도내 미술관 전시 진입을 견인하고, 나아가 미술계 네트워크 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김상균, Are You Lonesome Tonight, 227.3×545.4 캔버스에 유채, 2018


문소현, 불꽃축제_불타는 밤, 7분 20초, HD 영상 빔 프로젝터, 2018


현욱, Best service, 2분, 천으로 씌워진 나무 프레임, 100×100× 160(3pieces), 2018


전문예술 창작지원사업의 신진작품 전시는 고양문화재단과의 파트너쉽으로 기획되어 기초문화재단과 광역문화재단의 성공적인 협력 전시로 3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주세균, 쿵, 쾅, 펑 시리즈, 가변설치, 나무, 벽돌, 2018


박미례, 무작위의 기술 #3 Random Drawings, 205×107, 캔버스에 유채, 2018


양기진, In the Shadow, 210× 1000(가변설치), 트레팔지에 잉크, 2018


이번 전시에서 11명의 작가는 축제, 감정, 풍경, 동물, 개인적 경험, 흔적들, 경계의 의미, 무의식, 언어, 조각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제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문제들입니다.


최하늘, 세 쌍둥이의 첫돌, Home-video #1, 500×1000×200, 철제 좌대, 나무, 모니터, 스티로폼, 우레탄 등, 2018


빈우혁, 라이브 월 리버리 15, 195×350, 캔버스에 유채, 2018


한석경, 진지하다, 가변설치, 나무, 페인트, 흙, 시멘트, 철, 트레팔지, 흑연, 종이, 방호벽 수집물, 브라운관 TV, 센서 스피커, 빔프로젝트, 2018


작가들은 하나에 몰두하여 일반적인 생각 그 너머에 있는 것을 파헤치고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스쳐 지나가는 주변의 것들을 몇 달씩 고민해보는 일이 일생에 걸쳐 과연 한번이라도 있을까요? 작가들은 이번 전시를 위해 몇 달 혹은 몇 년을 관찰하고, 생각하여 이를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최영빈, 아직지나는지금, Still passing Now, 193.9×181.8, 캔버스에 유채, 2018


한성우, untitled(work no.18), 53×45.5, 캔버스에 유채, 2018


경기 유망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응집된 일상의 세계를 마주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세부정보

  • 2018 경기유망작가(신진) 생생화화 : 生生化化 'something new 展'

    전시일정/
    2018년 10월 13일(토) ~ 12월 2일(일)
    ※ 매주 월요일 휴무

    전시장소/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

    오프닝/ 2018년 10월 12일(금) 오후 5시

    주최/주관/ 경기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도, 고양시

  • 참여작가/
    김상균, 문소현, 박미례, 빈우혁, 서현욱, 양기진, 주세균, 최영빈, 최하늘, 한석경, 한성우

    장 르/ 회화, 미디어, 조각, 설치 등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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