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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사기장(순백자) 沙器匠(純白磁)

경기도무형문화재 제41-1호





사기沙器란 흔히 유약을 시유하지 않은 도기陶器의 상대적 개념으로 유약을 시유하여 1250℃ 이상의 고온에서 번조한 자기磁器를 포괄적으로 지칭한다. 사기장은 바로 백자·청자·분청사기와 같은 자기를 만드는 장인을 의미한다. 조선시대에는 왕실의 식사를 담당했던 사옹원司饔院에 사기장沙器匠 360명이 소속되어 경기도 광주지역에 설치되었던 관요官窯에서 왕실용 백자의 제작을 담당하였다.


진사백자 주전자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당초문호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달항아리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백자는 산화철 성분이 적은 백토를 태토로 사용하고 장석계의 고화도 유약을 시유하여 고온에서 번조한 것으로 자기磁器를 대표한다. 백자는 고려시대에 초기청자와 함께 제작되기 시작하였는데, 고려백자는 소성온도나 자화磁化의 정도에서 아직 완전한 자기의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연질계통으로 조형과 장식 역시 청자를 그대로 따랐다. 고화도 소성에 의한 경질백자는 조선 초부터 경기도 광주에 관요가 설치되면서 본격적으로 제작되기 시작하였는데, 관요에서 제작된 백자는 왕실의 일상용 식기나 제사나 연향과 같은 국가의례에서 사용되었다. 성현成俔(1439~1504)의 『용재총화慵齊叢話』에는 세종연간부터 어기御器로 사용되었고, 세조연간부터는 청화백자도 함께 사용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보유자 작업 모습 ©보유자 제공


조선시대에는 문양을 시문하지 않은 무문백자가 주로 제작되었지만 시기에 따라 다양한 기법으로 장식된 백자도 함께 제작되었다. 조선전기에는 상감백자와 청화백자, 조선중기에는 철화백자가 각각 특색을 나타냈으며, 조선후기에는 양각·투각·동화銅畵·청채靑彩·철채鐵彩·동채銅彩 등 다양한 기법과 화려한 채색장식이 적용된 백자가 많이 만들어졌다.


보유자 서광수, 2016 ©경기무형문화재총연합회


경기도 무형문화재 순백자純白磁 사기장 서광수는 1960년대 초반 지순택(현 고려도요) 장인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도예에 입문하여 25년간 도자기 기술을 익혔으며, 1986년 독립하여 한도요韓陶窯를 열고 현재까지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2003년에는 대한민국 명장 14호로, 2005년에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사기장(백자)으로 각각 지정되었다. 그는 전통적인 장작가마를 사용하여 달항아리를 비롯한 다양한 백자 작품을 만들고 있는데, 특히 조선백자의 유백색 유색을 완벽하게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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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정보

  • 주소/ 이천시 신둔면 원적로133번길 161

    지정일/ 2005.02.07

    보유자/ 서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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