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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신립장군 묘 申砬將軍 墓

경기도기념물 제95호





조선 선조 대의 무신 신립申砬(1546~1592)의 묘이다. 신립의 본관은 평산平山이고 자는 입지立之이다. 이조판서 신상申鏛의 손자이고 생원 신화국申華國의 아들이다. 1567년(명종22)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을 제수받고 도총관과 진주판관을 지냈으며 1583년(선조16) 온성부사로 있을 때 야인野人들의 침입을 여러 번 물리쳐 육진六鎭을 지켜냈다. 이어 평안도병마절도사를 거쳐 한성부판윤을 역임하였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팔도도순변사八道都巡邊使로 임명되어 충주 탄금대에서 왜군과 결전을 벌였으나 참패를 당하고 남한강에 투신해 자결하였다.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신립장군 묘, 2015 ©경기문화재연구원


신립장군 묘갈, 2015 ©경기문화재연구원


  

신립장군 묘 동자석(좌),  망주석(좌), 문인석(좌), 2015 ©경기문화재연구원


신립의 묘역에는 혼유석·상석·혼유석·고석·망주석·동자석·문인석 등 옛 석물들이 남아있다. 봉분 좌측에는 1688년(숙종14) 건립된 묘갈이 남아 있다. 옥개석의 용마루에는 두 마리의 용이 올라가 있으며 방부에는 복련覆蓮과 당초문唐草紋이 조각되어 있다. 백색 대리석의 비신 전면에는 피장자의 신분을 큰 글씨로 썼고 뒷면에는 묘갈문墓碣文을 새겼다. 그러나 전액을 쓰지는 않았다. 묘갈문은 우암 송시열尤庵宋時烈이 짓고 부제학 신익상申翼相이 글씨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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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시대/ 조선시대

    규모/ 1기

    / 단분, 상석, 향로석, 혼유석, 망주석 1쌍, 문인석 1쌍, 동자석 1쌍, 묘갈 1기

    주소/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산15-1

    지정일 / 1986.05.07

    소유자/ 평산신씨 종친회

    관리자/ 평산신씨 종친회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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