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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천년

경기천년 대축제_축하 공연

2018-10-19 ~ 2018-10-21 / 가수 초청 공연

1,000년의 경기도와 경기도민의 생활문화,

작고 사소한 일상의 문화가 지역의 공공적 가치로 조명되기까지

<경기천년 대축제>

2018년 10월 19일 금요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3일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경기정명 1,000년을 기념하여 '경기도형 생활문화'를 주제로 하는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 주제가 경기도형 생활문화인 이유는 바로 도민들이 주체가 되어온 지난 천년 동안의 경기도 생활문화가 있었기에 지금의 경기도가 존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활문화라고 하면 지리, 역사, 레저 등 다양한 문화생활들이 떠오르는데요. 무엇이 떠오르더라도 제일 중요한 것은 1018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에서 살아온 도민의 삶들이 곧 경기도의 생활문화였으며, 이것이 댜양성을 아이덴티티로 하는 경기도의 원동력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경기도는 경기천년을 기념함에 앞서 도민을 주체로 하는 생활 밀착형 문화들의 가치를 되새기고, 이들이 지역의 공공적 가치로 조명되는 새로운 경기도형 생활문화를 정립해보고자 경기천년 대축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경기상상캠퍼스 사색의 동산 메인무대에서는 생활문화 및 고려인예술단 공연 외에 뮤지션들의 경기천년 축하 공연도 있었습니다. 


10월 19일

19:40~20:10  |  길구봉구

믿고 듣는 보컬그룹 ‘길구봉구’는 뮤직웍스 소속의 듀오로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음악계열 강사로 활동 중이며, 2018년 8월 30일에 열린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드에서 입상한 가수입니다.





10월 20일

20:00~20:30  |  ‘정동하’, ‘닐로’

정동하는 뮤직원 소속의 솔로가수이자 뮤지컬배우로, 2005~2013년에는 그룹 ‘부활’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2016년 제 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는 올해의 스타상을, 이듬 해 같은 축제에서는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닐로는 리메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로가수이며 2015년 디지털 싱글앨범인 <바보>로 데뷔했습니다. 닐로의 대표곡 ‘지나오다’는 올해 4월 차트 1위를 기록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10월 21일

19:40~20:10  |  ‘신현희와 김루트’

신현희와 김루트는 문화인 소속의 혼성 듀오밴드로, 베이스(김루트)와 보컬 및 기타(신현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캡송>으로 데뷔한 이들은 ‘오빠야’라는 곡의 역주행으로 홍대 인디밴드 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까지 17건의 앨범활동과 그린플러그드 경주를 비롯한 61건의 공연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세부정보

  • 일시/ 2018. 10. 19 ~ 10. 21

    장소/ 경기상상캠퍼스

    진행/ 경기문화재단, 매경비즈, 유알아트

    문의/ ggma@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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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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