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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용인 주북리 지석묘 龍仁 朱北里 支石墓

경기도문화재자료 제49호




<용인 주북리 지석묘>는 북쪽에 위치한 대대천과 남쪽에 위치한 주북천이 동쪽에서 합수되는 지점 사이 형성된 넓은 충적지에 입지한다. 이처럼 주변보다 높은 충적지는 취락이나 무덤이 입지하기에 유리한 지역이다. 주북리 지석묘는 지상에 4개의 판석형 받침돌로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큰 덮개돌을 올린 구조로서 ‘탁자식 지석묘’에 해당된다. 현재는 장벽 2매와 단벽 1매만 확인된다. 덮개돌은 화강암질 편마암의 석재를 사용하였으며, 평면형태는 부정형이다. 지석묘 주변에는 덮개돌로 보이는 석재가 흩어져 있어, 또 다른 지석묘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용인 주북리 지석묘, 2016 ©경기문화재연구원


주북리 지석묘는 넓은 충적지와 하천, 배후산지를 배경으로 취락이 입지하기에 매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어 주변에 청동기시대의 생활유적도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낮은 받침돌과 두껍고 웅장한 덮개돌의 형태로 보아 경기지역 탁자식 지석묘의 특징도 잘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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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시대/ 청동기시대

    규모/ 1기

    / 덮개돌 250×295×55cm

    / 받침돌 120~130x120cm 60x20cm

    재질/ 석재(화강암)

    주소/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825

    지정일 / 1983.09.19

    소유자/ 국유

    관리자/ 허남훈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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