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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문화플러스] 보고 듣는 전래동화

2019-11-09 ~ 2019-11-09 / 2019 경기북부 문화예술공모지원 사업


공연은 심청전과 다섯형제들의 내용을 샌드아트와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꾸며졌다. 샌드아트는 매우 수준높은 공연이었고,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에는 리코더, 오카리나 같은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들로 편성되었다. 학교악기로만 연습했던 학생들에게 연주하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아이들도 재미있어하고, 즐거워했다. 오케스트라 체험이 의미가 있었다. 간단한 악기에 대한 경험만 있는 아이들에게 오카리나, 멜로디언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연기회를 줄수 있었다. 학부모들의 반응도 매우 좋은 편이었다.


스토리 공연은 나루클래식에서 공연을 도와주었다. 학생들에게 공연체험에 대한 좋은 기회였을 것으로 생각한다. 연습은 주 일회, 두시간 이었지만, 중반까지 했지만 어려웠다. 기간이 어렵고 홍보가 잘 되지 않았다. 아이들 모집에 홍보가 쉽지 않았다. 무상교육이어서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길 바랬지만 홍보가 미약한 부분들이 좀 있었다. 교장들에게 연락했지만 학교측에서 적극적인 참여가 좀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


공연에는 약 3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이 참여한 지난 공연의 경우, 50명 이상의 구성으로 했었다. 비용은 더 많이 들었지만, 그때의 노하우가 있어서 진행했는데, 이번 공연은 의외로 참여인원이 적어졌다. 작년 1/3정도의 학생이 다시 참여하게 되었다. 작년보다 더 전문적인 공연으로 할 수 있었다. 학부모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호의적이다. 올해 사업은 모두 끝났고, 보이는 한국사라는 공연이 있었지만. 항일 독립운동을 보다.와 같은 공연들을 했었다. 큰 기획공연은 올해 다 마무리 하였다. 내년도 사업은 다시 준비중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11월 20일 실버타운에서 봉사연주를 할 계획이다. 추후에도 학생들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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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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