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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상상과 감성, 몸(모ㅁ)으로 예술을 그리다!

'뮤지엄 스튜디오'에서 만나는 작은 미술관 이야기




<뮤지엄 스튜디오에서 만나는 작은 미술관 이야기>


경기상상캠퍼스와 뮤지엄스튜디오가 기획하고, 몸(모ㅁ)의 특별한 이야기를 함께 담아낸 예술 감성 프로젝트는 ⟪몸의 상⟫이라는 이야기로 온라인 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 두기 시행으로 무관중 온라인 전시로 기획하였다. 뮤지엄 스튜디오 대표 안성경은 이우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소연, 최현진 학생과 ⟪몸(모ㅁ)⟫ 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전시설치와 온라인 전시준비 작업의 모든과정을 멘토링 하였다. 그리고, 상상캠퍼스의 전시공간을 지원받아 ⟪몸의 상⟫ 작업을 완료하였다.


김소연, 최현진 학생의 공동작품으로 작업이 진행 되었으며, 몸선 8점, 몸공간 1점, 몸눈빛 4점, 몸일기 1점을 비롯하여 몸짓말은 영상으로 작품을 선보였다. 뮤지엄 스튜디오와 이우고 학생들은 ‘몸(모ㅁ)’에서 표현되는 문화와 예술에 대해 많은 호기심을 가졌으며 그러한 고민을 통해 그들의 작품 속에 고스란히 들어 나도록 상상속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도록 전시를 기획하였다. 몸짓말과 함께 완성된 여러 설치 작품들은 모두 함께 연구하고 고민하여 만들어진 몸의 이야기를 하나로 연결하여 보여진다.





'몸의 상' 기획의도


몸이 궁금했다. 언제나 나와 함께 다니는 존재인데도 단 한 번도 제대로 궁금해 한적도, 바라본 적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문득 몸에 점이 궁금해지고 몸의 흔적과 선들이 궁금해졌다. 그런 호기심이 이 전시를 열게 된 첫 마음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전시를 기획하고 준비하는 모든 순간 들을 몸의 곳곳을 탐구하고 — 또 나의 몸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과정으로서 다가가려고 한다. 몸을 호기심과 궁금증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우리에게 생겨난 수많은 이야 기들을 전시를 통해 풀어낸다. 이야기와 이 모든 공간들이 보는 이에게도 그들의 이야기로서 조금이나마 스며들기를 바란다.



'몸의 상' 작품설명




• 몸 선

아름다운 맨몸과 몸의 선들. 그 속에서 느껴지는 자유분방함과 시원함들 - 그리고 온몸으로 공기를 느낄 때 가장 살아있다고 느낀 순간들. 이 순간들과 몸 선들을 사진으로 담아낸다.





• 몸짓말

몸과 몸이 맞닿아 전해지는 언어들, 말로 형상화할 수 없는 몸짓들. 오직 몸짓말로 우리에게 수많은 말이 전해질 수 있다면, 그땐 서로의 언어를 충분히 알고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영상을 통해 몸짓말로서 관객들이 공감하고 소통할 순간을 우린 기대한다.





• 눈빛

눈빛의 형상화. 눈빛선, 눈에서 나타나는 기- 색, 여러 엉킴과 일렁임들을 통해 우리들의 눈빛이 내재하고 있는 이야기들을 알고 싶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눈빛에선 어떤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는지 관찰한다.





• 몸 일기

‘우리가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이자, 결과물’. 전시를 준비하는 기간동안 꾸밈없이 우리의 몸을 매일 기록 해보는 시간 - 이 시간은 몸에 조금 더 집중하고 감각 할 수 있길 바란다.





• 몸 공간

우린 그들의 몸속에 어떤 다양한 것들이 존재하는지 궁금하다. 나의 몸속에 들어온 것 같은 공간을 구성하고 그 속에서 나의 몸 안에 존재하는 여러것들을 상상해보며 공간을 채워나간다.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입주단체의 활동과 소식을 더 만나보세요!



경기상상캠퍼스 입주단체

경기상상캠퍼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벗삼아 문화예술 기반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사람들입니다. 창업창직, 생활문화, 융복합문화, 손살이공방 등의 분야에서 공유와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0 입주단체 | 뮤지엄 스튜디오(안성경)

<뮤지엄 스튜디오>는 누구나 주인공이 되어 ‘나만의 박물관’을 만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카메라와 함께 나를 기록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만들어지는 소소한 추억들을 꺼내보면서 의미 없는 시간으로 가볍게 지나쳤던 공간들이 특별한 발견의 기쁨이 되는 행복한 상상 속의 공간입니다. 뮤지엄 스튜디오에서는 숲속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고, 느끼고, 상상하고, 이야기하고, 함께 가자! 라는 다섯 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사진예술을 바탕으로 한 문화예술 컨텐츠는 특별한 경험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며, 모두 함께 참여하여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추억을 만드는 공간입니다.


글쓴이
경기상상캠퍼스
자기소개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는 2016년 6월 생활문화와 청년문화가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울창한 숲과 산책로, 다양한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기상상캠퍼스는 미래를 실험하고 상상하는 모두의 캠퍼스라는 미션과 함께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