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틴즈뮤지컬

수업 현장을 향해 슛!

<수업 현장을 향해 슛!>에서는 배역 오디션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본 리딩, 댄스, 보컬 수업 현장을 다뤘는데요. 그 이야기의 번외 편으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틴즈 인터뷰를 가져왔습니다.


네이버 폼으로 간편하게 인터뷰를 시행했고 많은 학생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그럼 바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러 가볼까요?



Q. 경기틴즈뮤지컬에 지원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박성훈 : 교수님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강민지 : 뮤지컬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학교에 붙여진 모집 포스터를 보고 지원하게 되었다.

김성윤 : 노래, 연기, 춤을 더 다재다능하게 배워보기 위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이보민 : 경기틴즈뮤지컬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즐기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이하린 : 친구 따라서, 춤추는 것을 좋아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김선미 : 뮤지컬에 관심이 있고 춤을 좋아해서 지원하게 되었다,

김수빈 : 중학교 1학년 때 주제 선택이라는 것을 했는데 뮤지컬반을 들어갔다. 뮤지컬을 창작해서 축제 때 공연을 올렸는데 그 계기로 학교에는 뮤지컬부가 생겼고 뮤지컬부 담당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셔서 들어오게 되었다.

추승연 : 무료로 좋은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윤지영 : 내 꿈과 관련되어 있고, 관심 있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유동우 : 재미있을 것 같았고 부모님의 제안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신정은 : 선생님의 제안이 있었는데 재미있을 것 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



Q. 경기틴즈뮤지컬을 하며 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박성훈 : 협동력과 자신감

강민지 : 자신감

김성윤 : 노래, 연기, 춤을 더 잘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보민 : 자신감과 뮤지컬에 대한 지식을 쌓는 것

이하린 : 경험을 쌓기도 하고 좋아하는 일이라 행복감을 느끼고 싶다.

김선미 : 나의 재능이 어디까지인지 확인과 즐거움을 얻고 싶다.

김수빈 : 최대한 모든 것. 노래, 춤, 연기, 사회성 등

추승연 : 추억

윤지영 : 내 꿈이 나와 맞는지 경험해보고, 추억을 얻고 싶다.

유동우 : 자신감

신정은 : 실력



Q. 맡은 배역을 소개해 주세요.

박성훈 : 강남구/ 강호의 아버지고 극에서는 빚이 많고 사업에 실패해 돈을 빌리는 상황이다.

강민지 : 민지/ 3반의 치어리더다.

김성윤 : 혜영/ 4반의 치어리더 팀장이다.

이보민 : 박하은/ 건형의 엄마 역이고 냉정하고 이기적이다.

이하린 : 효주/ 이기고 싶어 하고 현서의 팬심을 한심하게 본다.

김선미 : 선미/ 3반의 치어리더다.

김수빈 : 강지혜/ 오산 제일고 2학년 3반 담임선생님이다. 전 농구선수였던 경험을 살려 현재 농구부를 담당하고 있다.

추승연 : 성민/ 3반의 치어리더 팀장, 표현은 서툴지만 착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윤지영 : 태린/ 4반의 치어리더다.

유동우 : 강호/ 착하며 농구할 때 파울 하는 걸 싫어한다.

신정은 : 정은/ 4반의 치어리더이고 춤과 노래를 부르며 응원한다.



Q. 맡은 역할을 위해 노력하는 점이 있나요?

박성훈 (강호役) : 어떻게 해야 주인공이 안쓰럽게 느낄까?

강민지 (3반 치어리더役) : 춤추는 것을 힘들어하는 편인데 안 까먹고 제대로 추려고 노력 중이다.

김성윤 (4반 치어리더 팀장役) : 스트레칭이나 빠른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연습한다.

이보민 (박하은役) : 엄마의 입장이 되어보려 노력하고 분석한다.

이하린 (효주役) ; 연기 연습을 한다.

김선미 (선미役) : 춤과 노래를 치어리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손에 물집이 잡힐 정도로 최선을 다해볼 것이다.

김수빈 (강지혜役) : 캐릭터를 분석한다거나 이 장면엔 이런 말투가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한다.

추승연 (성민役) : 집에서 노래연습과 대본 읽는 것을 틈틈이 하고 있다.

윤지영 (태린役) : 시간 날 때 연습을 하는 것이다.

유동우 (강호役) : 역할에 책임을 지는 것이다.

신정은 (정은役) : 치어리더들의 춤 선을 찾아보고 있다.



Q. 11/7 토요일은 오디션 이후 첫 대본 리딩, 댄스, 보컬 수업이었는데 이에 대한 소감을 말해주세요.

박성훈 (강호役) : 춤은 못 추지만 잘 알려주셔서 좋았다.

강민지 (3반 치어리더役) : 춤을 잘 못 춰서 치어리딩만은 피하고 싶었는데 기왕 된 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가짐으로 하니까 평소에 싫던 춤도 좀 재밌었다.

김성윤 (4반 치어리더 팀장役) : 전에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보다 더 집중도 잘되고 재밌었다.

이보민 (박하은役) : 맡은 역할로 처음 연습해본 건데 정말 재미있었고 기대도 되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하린 (효주役) ; 너무 재밌었고 앞으로 연습이 기대된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걸 좋아해서 더욱 좋았다.

김선미 (선미役) : 댄스와 보컬은 처음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재밌게 연습하고 있다.

김수빈 (강지혜役) : 배역을 받고 첫 대본 리딩 보컬 수업 등을 받았는데 신기하고 생각보다 어려워서 집에서 많이 연습했다.

추승연 (성민役) : 보컬은 괜찮았지만, 댄스는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너무 빨리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 동작 숙지가 조금 힘들었다.

윤지영 (태린役) : 좀 힘들기도 하지만 하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다.

유동우 (강호役) : 분위기는 좋았고 조금만 더 열정적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신정은 (정은役) : 처음 해보는 대본 리딩이 떨리고 재미있었다.



자 이렇게 11명의 친구들이 인터뷰에 응해 주었는데요. 경기틴즈뮤지컬에 대한 친구들의 솔직한 마음이 드러나고 기대와 열정이 가득한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내일을 위해 땀 흘리고 연습하는 경기 틴즈 친구들을 응원하며 저는 앞으로도 유익하고 새로운 소식 전하러 계속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경기틴즈뮤지컬
자기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