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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꿈과 자연의 소리

2020-06-23 ~ 2020-06-23 / 좋은소리 오카리나 앙상블

악기 오카리나는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악기이다. <꿈과 자연의 소리> 프로젝트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조심스러운 일상을 살고 있을 어르신들에게 오카리나 연주 공연을 선사해 정서적으로 음악적인 치료를 경험할 수있게 기획되었다. 공연은 오카리나와 국악 대금, 소금의 연주를 흥겹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기존의 곡들을 재구성하고 편곡해 준비했다. 그리고 흙으로 빚은 오카리나와 나무로 만들어진 대금, 소금의 연주곡으로 어르신들에게 예술 체험의 경험을 제공하고, 또 문화적인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본 공연은 프로젝트 진행자가 기존에 봉사하던 기관을 연계하여 ‘한아름 주간 보호 센터’에서 진행되었고 안전수칙과 거리두기 등을 각별히 신경써서 준비되었다. 또한 공연 현수막과 배너, 무대, 음향설치 등을 준비해 성공적인 연주회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음악 활동은 수준 높은 두뇌 창작활동을 촉진시키는 예술 활동이다. 또한 이를 체험한 어르신들은 흥얼거리거나 박수를 치며 감상하면서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 평안하고 청아한 음색의 오카리나 연주는 그들의 심신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만들었을 것이다. 특히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칠갑산’과 ‘렛잇비’ 연주는 아름답고 추억에 젖는 음악 체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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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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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