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예술백신과 함께하는 시와 소설

시와 소설

1. 삼십육점오도

정주량은 요양원 간호사, 요양보호사, 기저질환 환우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사연을 바탕으로

시화집을 제작했다. 36.5도는 코로나19의 유행과 밀접하게 연관있는 것으로, 시화집 '삼십육점

오도'를 통해 예술가로서 보이지 않는 곳을 찾아가 의료계 종사자와 기저질환자 등을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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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웃과 만나는 시인 정정화의 시화(詩畵) 메일링 프로젝트

시인 정정화는 시인이 그린 그림과 시가 들어간 디지털 엽서를 독자들과 공유하는 시화 메일링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몸은 멀리 있지만 따뜻한 소식을 서로 나누듯이 시를 읽고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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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탁

이혜경 작가는 수능이라는 인생 최대의 관문을 코앞에 둔 고3, 코로나라는 미지의 전염병과 접촉하고 전파할 위험이 높은 소방관, 유동인구의 감소와 밀집장소의 기피에 대한 직격탄을 받게 된 고깃집 사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한 소설 '식탁'을 전자책으로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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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충격과 공포"-그 후

김옥분 작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생하였을 때의 공포감을 시 '미래의 노래'로 표현하고,

낭송회를 가졌다.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사람을 염려해주는 마음이라는 시의 주제처럼 낭송회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가고자 하는 자세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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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코로나 19 극복 ‘작은행복’ 나눔 시화집 발간

시인 이은희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든 소상공인들 및 군포시민들이 조금이라도 이

시화집을 읽고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소망하는 취지로 작가의 기존 작품 10편에 신작 10편을 더하여 시집 <소소한 일상이 주는 작은 행복>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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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