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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개인展 <on/off>

김영진

본 프로젝트는 이천시에 위치한 금호창작 스튜디오 개인 작업실에서 SNS를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전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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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개인展


어떤 건물에 들어서서 눈을 감고 벽을 짚어가며 공간의 구조를 머릿속으로 그려본다고 상상해보자. 그 건물구조의 아무런 정보 없이 상상으로만 그 공간을 더듬거리며 머릿속에 그려내야 한다면 평평한 면에서 보다 꺾여 들어가는 혹은 튀어나온 모서리를 통해 공간의 구조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모서리는 서로 다른 면이 만나는 경계로서 공간의 구조를 형태화 한다. 나는 내가 거주하는 건물 공간의 접히는 부분을 드로잉한 후 이를 재구성하여 전시장에 설치한다. 전시장은 공간의 모서리로 은유 된 작품들로만 이루어져 있다.  다양한 형태의 구조로 재해석된 공간의 가장자리를 통해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공간의 경계를 넓히고자 한다. 


공간의 모서리 부분을 드로잉한 후 이를 재구성하여 드로잉과 입체로 전시장에 설치한다.  전시장 벽면의 드로잉 작업과 바닥과 좌대 위에 놓이는 입체 작업으로 전시장을 구성한다.  색체를 지운 흑백의 작업들은 공간의 접혀진 면을 강조한다. 모서리는 서로 다른 면이 만나는 경계로서 공간의 구조를 형태화 한다. 



김영진 개인展 홈페이지: https://www.gallery-gwangmyeong.com/project-08

information

  • 김영진/ 동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독일 뉘른베르크 쿤스트 아카데미에서 아트앤 퍼블릭 스페이스를 전공하였다. 개인전 《여섯 개의 방》 (청주미술창 작스튜디오, 청주, 2018), 《보이지 않는 도 시 》 (상업화랑, 서울, 2017) 등을 비롯하여 《이름 없는 말들》 (금호미술관, 서울, 2019), 《낯선 도착》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청주, 2017) 외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현재 금호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활동 중이다.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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