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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코로나19 백신콘서트

김미수



처음 계획으로 평택역 앞 광장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려 했지만 장마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아, 장소를 남한산성 근처의 한옥 카페로 옮기게 되었다. 관람객은 그만큼 줄었지만, 작은 규모로 콘서트를 들으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었다. 평소에 국악이라는 장르가 대중들에게 많이 낯설기 때문에 여러가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콘서트를 구성하였다. 


판소리로는 <사랑가>로 공감을 불러일으켰으며, 가야금 병창 <제비노정기>로 전통 선율의 아름다움을 공유하기도 하였다. 느릿하지만 여유로운 춤사위를 보여주는 <화선무>와 경기민요 중 <창부타령 태평가>로 전통의 몸짓과 소리를 보여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2인 소리극을 통해서 풍부한 가사와 내용을 전달하였다. 


이번 콘서트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관람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으면서 마무리하였다.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라며 대중이 전통예술과 더 친근해질 수 있도록 많은 공연을 준비하고자 다짐할 수 있었다.






information

  • 김미수/ 경기민요,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최은선/ 판소리.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국악교육 강사. 다수의 공연에 출연하였다.

    윤채은/ 화선무. 부산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무용학 전공에 재학 중이다.

    임찬우/ 신디. 용인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였다.

    안형국/ 장구. 강원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하였다.

    이정선/ 스태프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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