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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메라박물관

2021 한국카메라박물관 선정 올해의 사진가 장원우 개인전 <연/蓮>

2021-09-16 ~ 2021-10-07 /




● 전시명: 2021 한국카메라박물관 선정 올해의 사진가 장원우 개인전 <연/蓮>

일 정: 2021년 9월 16일(목) ~ 2021년 10월 7일(목)

장 소: 한국카메라박물관 지하 사진전시실

전시품: LED Back Light 조명을 이용한 사진 30점


● 개막행사: 2021년 9월 16일 (목) 5시 한국카메라박물관

● 후 원: 경기도, 과천시, (사)경기도박물관협회

● 장 소: 경기도 과천시 대공원광장로 8 (막계동)



2021 한국카메라박물관 선정 올해의 사진가 장원우 개인전 <연/蓮>

한국카메라박물관은 2021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내 장원우 사진가의 <연/蓮> 주제의 사진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올해로 네 번째 맞는 2021 한국카메라박물관에서 올해의 사진가를

선정하는 공모전을 2021년 5월 15일 경기도 사진인에게 인터넷으로

포트폴리오 공모 공고를 하여 8월 14일 마감하였습니다.


8월 21일 학계, 언론계, 사진계 저명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엄정한 공개심사를 거쳐 경기도 의왕의 장원우 작가가 출품한 <연/蓮>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장원우 작가 노트에서 “수 천 년이 지나도

연꽃을 피워내는 연자(蓮子)의 강인한 생명력.

비가 오면 꽃잎으로 온몸을 감싸는 연꽃의 지혜.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아름다움에 취해

숨어있는 내면의 세계를 사진에 담고 있다”고 표현하였습니다.


많은 꽃들은 봄에 새 생명이 시작하는데

연꽃은 봄의 끝자락에서 새 생명의 탄생이 시작된다고 했습니다.

장원우 작가가 이른 새벽부터 카메라를 둘러메고 전국의 연밭을 헤매고 다닌

결과물을 우리 박물관에서 LED Back Light 조명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사진을 자주 보여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9월

한국카메라박물관장 김 종 세 拜





글쓴이
한국카메라박물관
자기소개
한국 카메라 박물관은 2002년 문화관광부 제257호로 등록 하였고 2007년 9월에 신축이전 개관한 1종 전문박물관입니다. 두 개의 상설전시공간과 사진전시와 문화강좌를 함께 할 수 있는 전용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000여점이 넘는 카메라와 6,000여점의 렌즈, 유리원판 필름, 초기 환등기, 사진 인화장비, 각종 악세사리 등 15,000여점이 넘는 카메라 용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세계 카메라 박물관 중 제일 많은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카메라의 수집, 보존, 관리, 연구를 수행하며 사진 문화 창조에 기여하고 사진인구 확대와 광학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