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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기지촌 여성평화박물관 평택 안정리 ‘일곱집매’ 개관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지역문화실은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문화자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 기지촌 여성평화박물관 ‘일곱집매’이 평택 안정리에 개관한다.


일곱집매은 기지촌 클럽에서 일한 여성들을 기억하는 공간으로 사회로부터 차별받고 외면 받았던 시간에서 벗어나 사회와 다시 만나고, 다음세대를 비롯, 시민사회, 국제사회와 소통하는 평화인권교육의 공간으로 조성되어 기지촌 피해여성 지원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법적지원 체계를 만들고 이들의 아픔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운영 예정이다.


위치 : 평택시 팽성읍 안정순환로 125번길 25-4




기지촌여성평화박물관_일곱집매 ⓒ주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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