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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동네기억제작소 – 과천 주공아파트편

지역문화자원 콘텐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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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지역 기반 기억을 영상과 지도로 기록하여 공동체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과천청년들'은 재개발 등 인구 공동화, 파편화 현상으로 인해 신-구 주민 간 소통창구 부재를 해소하고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팀입니다.


사라져 가고 있는 정감있는 과천의 풍경에 대한 아쉬움을 기록하고, 과거와 현재의 기록을 기반으로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과천의 과거와 현재의 풍경과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등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동네 역사를 통해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과천 주공10단지를 배경으로 한 '동네기억'을 모으는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개인의 기억 속의 과천을 다양한 모습으로 기록하려는 과천청년들의 움직임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삶이 역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일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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