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참여기관/DMZ다큐멘터리영화제DMZ사무국갤러리위갤러리퍼플경기관광공사경기국악원경기도 문화유산과경기도문화원연합회경기도미술관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경기도자원봉사센터경기문화나눔센터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경기문화재단경기문화재연구원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경기상상캠퍼스경기상상캠퍼스그루버경기아트센터경기창작캠퍼스경기천년경기콘텐츠진흥원경기현대음악협회경희대학교고양문화재단고양시해움새들광명문화재단광명시청년동광주시문화재단국립농업박물관군포문화예술회관군포문화재단군포시평생학습원극단날으는자동차나폴레옹갤러리단원미술관두루뫼사료관디마갤러리만해기념관맥아트미술관미리내마술극단미메시스아트뮤지엄백남준아트센터부천문화재단부천아트센터서해랑서호미술관설미재미술관성남문화재단세계민속악기박물관소다미술관수원광교박물관수원문화재단수원시립미술관수원시립합창단시서화시흥시청시흥에코센터실학박물관아트경기아트센터화이트블럭아트스페이스어비움안산문화예술의전당안양문화예술재단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양평문화재단엄미술관여주박물관영은미술관영집궁시박물관옆집예술용인시청유리섬미술관의정부문화재단이풀실내정원전곡선사박물관평택시문화재단포천문화재단포천아트밸리풀짚공예하남문화재단한국도자재단한국등잔박물관한국카메라박물관해움미술관현대어린이책미술관MOKA혜정박물관화성시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더 큰 평화를 위한 시작', 2022 렛츠 디엠지 조직위 출범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위촉

비무장지대(DMZ)의 생태·평화·역사·예술적 가치 확산을 위한 ‘2022 렛츠 디엠지(Let’s DMZ)’가 개막 한 달여를 앞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8월 26일 조직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렛츠 디엠지 조직위원회’에서는 2022 렛츠 디엠지 추진현황 보고, 전문가 자문 등을 진행했다.


‘2022 렛츠 디엠지 조직위원회’는 총 15명의 조직위원으로 구성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위원으로는 윤덕룡(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김정태(MYSC 대표이사), 이원재(LAB2050 상임이사), 임미정(한세대 교수), 정혜진(지구와사람 지구법센터장), 한수정(아름다운커피 대표이사)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날 조직위는 2022 렛츠 디엠지의 핵심 메시지를 ‘더 큰 평화를 위한 시작’으로 확정했다.


평화의 의미를 군사·안보에 국한하지 않고, 생태와 환경, 탄소중립,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으로 확장하여 경기도가 추구해야 할 평화의 의미를 폭넓고 다양하게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담았다는 것이 조직위의 설명이다. 최재천 공동위원장은 “최근 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과 기후재난을 볼 때 평화라는 것이 단순히 군사적 분쟁에 국한되지 않는다”며, “전쟁으로 파괴되었던 DMZ가 70년간의 자기 치유, 세계적인 생물 다양성의 보고로 재탄생하는 기적 같은 현실을 통해 더 큰 평화의 의미를 되새겨 볼 때”라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올해 4년 차를 맞이하는 ‘렛츠 디엠지’는 DMZ의 특별한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리는 종합 문화예술 및 학술 행사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포럼 및 콘서트, 전시, 스포츠 등 DMZ를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www.ggc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