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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래, 고양시 , 민예기술

나는야 농부, 으뜸 발명왕, 사리현동의 맥가이버





김창래씨는 1950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서 태어났다. 성장하여 서울에서 회사에 다니기도 했고, 가평에서 육우 목장도 했다. 그 후 주머니를 만드는 공장을 운영하다가 실패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향동리에 살고 있던 장인의 도움으로 이곳 사리현동에 1987년에 들어와

‘창대농장’을 짓고 농사를 시작했다.


  농사지을 줄 몰랐기에 3년간 몹시 고생했고, 그 기간에 얻은 경험과 노력을 통해 채소를 키우는 이치를 터득했다. “채소를 보면 채소의 상태를 읽어낼 줄 알게 되었다.” 고 한다.

  농사짓는 방법은 터득했지만 인건비를 감당하기 어려웠다. 그래서 1995년부터 농기계 발명을 시작했다. 씨앗파종기와 물을 주는 분수호스 감는 기계, 비료뿌리는 기계, 비닐 멀칭하는 손수레 등이 그의 손을 거쳐 만들어졌다.

무려 3천여 만 원이 든 발명품도 있다. 그렇게 발명하여 특허도 냈다. 하지만 상업화시키지는 못했다. 1997년 10월에 씨앗파종기 발명하여 제1회 아이디어 농업박람회에서 으뜸 농업발명왕상을 받았다. 씨앗파종기는 이듬해에 ‘트랙터용 파종기’라는 이름으로 제220179호로 의장등록되었다.

그리고 연이어 1999년에 ‘트랙터용 줄씨앗정밀파종기’가 특허 제 0196416호를 받았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 농기계를 발명하고, 농산물 생산에도 적극 노력하였다. 2003년에 채소부분에서 새농민대상도 받았고, 계속하여 농산물 유통관리표창장을 농림부 장관으로부터 받기도 했다. 우수작목반장 표창장, 우수논문상(기술부문), 농촌사랑지도자 1기수료, 우수새농민상, 신기술과학영농표창장 등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그는 인건비 절약과 농업인들이 덜 힘들게

농사짓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농기계를 발명했다.




농기계 발명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농사를 짓는 농민일 수 밖에 없다.

필요를 가장 잘 느끼기 때문이다.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려면,

더욱 다양한 농기계가 발명되어 실생활에 이용될 수 있어야 한다.


그는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기계 발명하였다.


발명 결과 그는 선도적인 농업인으로서 주목받았고,

함께 농사짓는 작목반에까지 좋은 영향을 끼쳤다.



세부정보

  • 문의/ ggma@ggcf.or.kr

    작성/ 경기도문화원연합회

    / http://kccfg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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