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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2019 노드트리 사운드스케이프 융·복합 공연 <고속화도로 로망스>

2019-08-16 ~ 2019-08-17 / 경기상상캠퍼스

고속도로 주변 소리들을 현대적 풍경으로 재현한 사운드 공연

고속화도로 로망스

高速話道路 ROMANCE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서 진행되는 사운드스케이프 융・복합 공연 <고속화도로 로망스>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청년공연단체 융복합 공연 지원 프로젝트로써, 지난 5월 대관 공연단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노드트리가 기획하고 공연하는 작품입니다.


<고속화도로 로망스>는 고속도로가 생기면서 도시가 파편처럼 튀어 나가 확장되는 모습과 경로를 이동하며 만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 채집된 소리들은 전자음악과 퍼커션을 통해 효과음으로 표현됩니다. 여기에 배우의 내레이션이 결합되어 몰입도를 더합니다.


공연이 열리는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에는 건축자재(PVC파이프)와 플라스틱 팔레트, 버려진 스피커를 해체한 유닛, LED전구, 재활용장에서 수집한 유리, 인공미끼 등이 설치되며, 내레이션, 퍼커션, 전자음악은 각각 다른 세대와 공간을 표현하는 6개의 소리풍경으로 전개됩니다. 공연의 주제와 관련된 고속도로를 형상화한 설치물은 관객석이 되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8월 17일(토)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공연 전에 참여하실 수 있는 워크숍이 함께 진행되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공연 정보]

2019 노드트리 사운드스케이프 융·복합 공연 <고속화도로 로망스>

URBAN ARCHIVE ART PROJECT TEAM NODE TREE SOUNDSCAPE PERFORMANCE <高速話道路 ROMANCE>

일시 : 2019년 8월 17일(토) 19:00-20:00

장소 : 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


[워크숍 정보]

일상사물 키네틱 워크숍 ‘소리일기’

2019년 8월 16일(금) 16:00-17:00 | 제작 워크숍

2019년 8월 17일(토) 15:00-15:30 | 공간1986 투어

2019년 8월 17일(토) 16:00-17:00 | 제작 워크숍


워크숍 신청링크 : https://forms.gle/cDat29tUZ7oao9FNA


글쓴이
경기상상캠퍼스
자기소개
옛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부지에 위치한 경기상상캠퍼스는 2016년 6월 생활문화와 청년문화가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울창한 숲과 산책로, 다양한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기상상캠퍼스는 미래를 실험하고 상상하는 모두의 캠퍼스라는 미션과 함께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