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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 옛길의 고즈넉한 정취를 전해주세요

2020년 경기옛길 기자단 공개 모집

경기도 옛길의 고즈넉한 정취를 전해주세요


- 2020년 경기옛길 기자단 공개 모집 -


▲ 경기옛길 중 평택길의 모습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장덕호) 경기옛길 운영센터는 오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옛길 기자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경기옛길 기자단 모집은 영상분야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모집합니다. 지원자는 간단한 영상촬영과 편집이 가능해야 하며, 별도의 전문장비가 없더라도 스마트폰이나 일반 카메라를 이용해 활동이 가능합니다. 유튜브 등 영상 관련 SNS 운영자는 우대합니다.


[ 경기옛길 기자단 모집 ]


○ 모집대상 : 경기옛길에 관심 있는 영상분야 크리에이터


○ 지원자격 : 초급수준의 영상촬영 및 편집이 가능하신 분


○ 모집인원 : 15명 내외


○ 모집기간 : 2020년 7월 22일(수) ~ 2020년 8월 2일(일)


○ 접수방법 : 온라인 신청 [바로가기]


○ 활동기간 : 선정일로부터 2020년 12월까지


○ 활동내용 : 경기옛길 관련 영상촬영 및 SNS 게시 (월 1회)


○ 활동혜택

  - 경기옛길 기자증 및 위촉장 수여

  - 취재 활동비 지급 및 우수활동자 표창

  - 경기옛길 행사 및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 제공


○ 문   의 : 031-231-8576 

  ※평일 10시~17시 운영 (주말 및 공휴일 제외)


○ 홈페이지http://ggcr.kr/ [바로가기]

신청은 7월 22일 부터 8월 2일까지이며, 경기옛길 홈페이지(ggcr.kr), 또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ggcf.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경기옛길 기자단에 선정되면 경기옛길 기자증 및 위촉장을 수여 받고, 취재 활동비를 지원 받게 됩니다. 기자단은 경기옛길 행사 및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 기회도 제공받아 경기옛길과 관련된 영상을 촬영하고 홍보하는 영상기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경기옛길 운영센터 관계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영상을 통해 경기옛길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경기도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기옛길은 조선시대 실학자인 신경준 선생이 1770년에 집필한 『도로고(道路考)』의 ‘육대로(六大路)’를 기반으로 경기도와 관련 지자체, 경기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조성한 역사문화 탐방로입니다. 현재 삼남길, 의주길, 영남길이 조성되었으며 오는 10월 ‘평해길’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선조들이 걷던 옛 길을 기반으로 조성됐기 때문에 경기옛길이 지나는 길목마다 아름다운 우리 역사와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 경기옛길 중 파주 고을길의 모습



자세한 내용은 경기옛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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