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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바람과 빛-113

김규학

김규학, 바람과 빛-113, 2020, 80x117cm, 캔버스에 유채


마치 빛바랜 스냅 사진 같은 작품은 오랜 기억을 더듬는 듯 친숙한 느낌이다. 작가가 어릴적 살았던 달동네와 흡사한 모습이다. 개발과 현대화에 밀려 추억의 한 자락이 되었지만 지금도 기억 속에서 생생하게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이기도 하다. 물고기가 자라 태어난 곳으로 회기하듯 어릴적 기억을 잊지 못하는 그리움을 작품 속에 담았다.

세부정보

  • 작가소개_ 김규학

  • / 김규학 작가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10번의 개인전을 포함한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여자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