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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봄은 오더이다

창작음악극 by 아트컴퍼니달문

창작음악극 <봄은 오더이다>는 화성을 대표하는 시인 ‘노작 홍사용’의 작품을 아트컴퍼니달문 특유의 방식으로 새롭게 엮어 그의 애잔한 삶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019년 화성시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제작되었다. 이가현 작가의 가슴 따뜻한 글과 홍수미 작곡가의 서정적인 곡, 달문만의 울림있는 연주력으로 2019년 지역민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2020년 경기문화재단 후원으로 안준오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하였다. 작품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독립을 위해 삶을 바친 노작의 재발견을 꿈꿔보고자 한다. 2020년 따뜻한 봄날을 잃어버린 많은 이들을 치유하고 위로함과 더불어 다시 돌아올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잊혀진 역사를 함께 나누고 노래하고자 하는 소망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




세부정보

  • 아트컴퍼니달문/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들이 모여 2014년부터 활동하던 중 2018년, 새로운 음악적 이념과 철학을 갖고 지금의 멤버로 새롭게 결성하였다.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전통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질 수 있도록 융·복합적 장르 개발 및 창작에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자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코로나19 예술백신TFT
자기소개
코로나19 상황 속 문화예술계 지원 및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