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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빛을 비추면> 등기구와 '빛',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기구를 '빛'으로 정의하고 생태학·예술학적 관점으로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재조명해 보아요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이 ‘2022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어 <빛을 비추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는 많은 유물들은 자연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아요. 한국등잔박물관의 주요 소장 유물인 등기구를 ‘빛’이라는 큰 의미로 정의하고 자연에 순응하고 조화를 중요시하던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아요.



 1. 빛과 숲에서 놀자 : '빛'을 생태학적 관점으로 자연 속에서 찾아보아요!

 등잔불의 원료였던 콩기름, 아주까리 기름 · 동백 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 물고기 기름 · 돼지 기름같은 동물성 기름은 모두 자연에서 얻어진 것들입니다. 이처럼 인간은 자연과 생태계의 도움을 주고 받으며 어울려 사는 관계라 볼 수 있습니다. 교육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순환에 대해 생각해보며 자연과 공존하며 소박하지만 나은 삶을 영위했던 선조들의 삶과 문화를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져요.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자연에서 다양한 빛을 찾고 동백 씨앗과 기름을 관찰해보아요. 그리고 세라믹마카를 이용해 나만의 도자등잔을 만들어보아요!

(대상: 어린이 ·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및 단체)


2. 빛을 품은 예술 : '빛'을 예술학적 관점으로 박물관 유물 속에서 찾아보아요!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는 유물들은 자연에서 가져온 것들이 많은데요. 그중 등기구 중에서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것은 목제등기구 입니다. 목제는 물과 불에 강하지 않지만 쇠나 돌에 비해 가벼우면서도 다루기가 쉬워 예로부터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어요. 선조들의 장인 정신이 새겨진 목제 등잔대에서 현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실용성과 조형성을 찾아보아요.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옛 선조들의 장인정신이 담긴 다양한 등기구를 살펴본 후,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나무공예 작가와 함께 등잔받침대를 만들어보아요!

(대상: 성인)



이번 프로그램은 '비대면 특화체험'으로 영상콘텐츠를 활용해 공간 제약없이 온라인 참여가 가능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빛을 비추면>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를 둘러싼 사물과 자연의 관계, 자연과 생명의 순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지     원 : 경기도, 용인시

▶ 교 육 명 : ‘빛과 숲에서 놀자’, ‘빛을 품은 예술’

▶ 교육기간 : 2022년 5월 ~ 2022년 11월

▶ 교육대상 : 어린이와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및 단체, 성인

▶ 참 가 비 : 무료

▶ 신청방법 : 한국등잔박물관 홈페이지( www.deungjan.org) 및 전화 접수

▶ 문     의 : 한국등잔박물관 학예부 (☎031-334-0797)

글쓴이
재단법인 한국등잔박물관
자기소개
재)한국등잔박물관은 전기가 들어오기 전 사용되었던 조명기구들을 전시하는 등기구 전문 민속박물관이다. 1969년 수원 고등기전시관으로 출발하여 1997년 용인에 정식 개관한 한국등잔박물관은 전문연구기관으로서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이자 조상들의 삶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등잔, 제등, 촛대 등 한국의 전통 조명기구 일체를 한곳에 모아 전시하고 있다. 수원 화성의 성곽과 공심돈을 모티브로 건축된 한국등잔박물관은 1층 상설전시실, 2층 상설전시실, 3층 특별전시실, 농기구 기획전시실, 지하 교육실 그리고 자연석과 연못이 어우러진 야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상설전시실은 우리 전통 생활공간인 한옥의 구조에 맞춘 사랑방, 안방, 찬방, 부엌으로 공간을 재현하여 등기구와 옛 생활용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2층 상설공간은 삼국시대 토기 등잔부터 조선시대의 목제등경, 유기촛대, 도자등잔 등 400여점의 조명기구가 진열되어 있다. 또한 교육실은 40명 수용이 가능한 공간으로, 책상과 의자가 갖추어 있어 학습을 위한 모임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