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

화성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소식


알려줘요! GGC(Gyeong Gi Culture)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소식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께 전달합니다.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MHz

진행 : 방송인 박성용 | 출연 : 리포터 박수영

방송일 : 2022년 7월 14일(목)








■박성용 : 이번 순서는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시간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박수영 리포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 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문화요정’ 박수영입니다. 지난주에 경기관광공사에서 경기도를 접하고 있는 바다를 ‘경기바다’로 이름 붙였고, 17일인 이번주 일요일까지 ‘경기바다 여행주간’ 이라고 살짝 소개해드렸었잖아요~


■박성용 : 맞아요. 덕분에 지난주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죠. 경기도에 바다를 접하고 있는 지역이 5곳이나 된다면서요.


▶박수영 : 네, 김포, 시흥, 안산, 화성, 평택시 이렇게 다섯 곳 이었는데요. 오늘은 이중에서도 화성으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성용 : 화성이면 동서로 길게 뻗어서 면적이 상당하잖아요. 넓은 면적만큼이나 다양한 문화 쉼터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어떤 소식을 들고 왔는지 무척 기대되네요.


▶박수영 : 맞습니다. 저도 마음이 무척 급한데요. 화성시문화재단에서 정말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먼저 동탄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이제 곧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 방학기간이 다가오는데요. 방학기간에 맞춰 여름방학 기획전시를 운영 중입니다. 어떤 전시인지 화성시문화재단 전시운영팀 유도경 주임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화성시문화재단 전시운영팀 유도경 주임]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전시는 동탄복합문화센터 안에 있는 동탄아트스페이스와 동탄아트스퀘어 전시실에서 열리는 기획전시입니다. 7월 11일에 시작해서 8월 20일까지 진행하는 전시이고요. 제목은 ‘2022 여름방학 기획전시 ’입니다. 이번 전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에게 해양생태계를 주제로 한 설치 작품을 선보여 현대 미술 감상과 더불어 심화되는 기후위기를 되돌아보고 나아가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박성용 :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8월20일까지 전시를 만나볼 수 있군요. 마침 전시 주제도 바다, 해양 생태계를 주제로 한 전시네요.


▶박수영 : Cosmos는 '우주'라는 뜻을 가지고 있잖아요. 바다는 우리와 가장 가까운 곳에 있으면서도 멀리 떨어진 우주만큼이나 미지의 세계죠. 이번 전시는 STUDIO 1750과 이병옥 작가가 참여해 변화된 미래의 바다 모습과 그 안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명체의 모습을 설치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박성용 : 그나저나 ‘STUDIO 1750’은 팀명이 굉장히 독특하네요.


▶박수영 : 맞아요. 저는 처음에 이름만 듣고 ‘스튜디오’라고 해서 대규모 인원인줄 알았어요. STUDIO 1750은 김영현, 손진희 2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부부 설치미술 작가입니다. STUDIO 1750의 김영현 작가에게 이번 전시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는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STUDIO 1750 김영현 작가] “바다 속 깊은 곳, 우리가 가보지도 못했던 곳인데 우리가 무분별하게 버린 것들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곳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 이런 걸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일회용품, 미세플라스틱 이런 걸 주제로 잡고. 요즘 많은 시민들도 관심 많으시잖아요. 그런 이야기들을 해볼까 합니다.”


▶박수영 : 방문하신다면 전시를 굉장히 흥미롭게 볼 수 있을 텐데요. 바다 속 문어의 다리를 로봇의 기계다리처럼 표현해서 미래의 생태계를 상상해볼 수 있는 작품도 있었습니다.


■박성용 : 마치 ‘우주 전쟁’ 영화에 나왔던 외계로봇과 비슷하네요. 잠깐 들었는데 작가가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또 재밌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네요. 작품을 보면서 문어를 이렇게 표현했다면, 해양생태계의 다른 생물들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질 것 같아요.


▶박수영 : 상상력을 자극하는 전시였어요. 개인적으로 STUDIO 1750과 이병옥 작가가 협업해서 만든 ‘비닐피쉬’ 이라는 작품이 인상 깊었는데요. 어떤 작품인지 김영현 작가에게 계속해서 들어볼게요.




[인터뷰/ STUDIO 1750 김영현 작가] “<비닐피쉬>이라고 하는 작업인데 얘는 약간 해파리처럼 생겼어요. 그 요즘 많은 분들이 스쿠버 다이빙 하시잖아요. 스킨 스쿠버 하잖아요. 하다보면 바다 속에 이상한 생물들이 떠다닌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쫓아가서 보면 비닐봉지이거나 해양쓰레기들 그런 것들을 오인해서 보시더라고요. 이상한 생물인지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까 우리가 버린 쓰레기더라. 그런 초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비닐피쉬>라는 그런 제목의 작업을 했고요.”


■박성용 : 해양에 플라스틱이 그렇게 많다면서요. 관련 다큐들 보면 육지에서 흘러나온 플라스틱, 스티로폼들이 모여서 섬을 이루기도 하고 해양생물들이 인간들이 버린 쓰레기를 먹이로 오해하고 먹어서 문제가 되고 있더라고요. 정말 우리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할 주제네요.


▶박수영 : 요즘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은데 이런 움직임들이 더 많아져야 될 것 같아요.


■박성용 : 맞아요. 그래서 저도 지금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잖아요~ 이런 작은 행동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겠죠?


▶박수영 : 그럼요. 이번 전시는 무료전시로 전시연계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 중인데요. 상설체험프로그램과 특별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 화성시문화재단 전시운영팀 유도경 주임에게 듣고 올게요.




[인터뷰/ 화성시문화재단 전시운영팀 유도경 주임] “이번전시는 작품관람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직접 작품을 창작하고 전시할 수 있는 상설, 특별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설 체험프로그램은 전시 기간 중, 전시실에 비치된 재료로 작품을 만들고 전시실을 꾸며보는 프로그램이고요, 특별 체험프로그램은 8월 둘째, 셋째 주 금, 토요일에 진행 될 예정이고요. 참여 작가와 함께 집에서 가져온 일회용품으로 심해에 사는 생물을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하실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박성용 : 전시는 물론이고, 체험프로그램까지 무료로 진행된다고요? 상설, 특별체험프로그램 모두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예약 미리미리 해주시길 바랍니다.


▶박수영 :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에 조각전시도 있고, 실내에 도서관도 크게 있어서 방문하신다면 다양한 문화생활과 함께 힐링이 가능합니다.


■박성용 : 너무 좋네요. 언제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이밖에 또 어떤 문화쉼터들이 있을까요? 넓은 화성에서 어떤 문화소식들을 더 들을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박수영 : 낙조로 붉게 물드는 바다가 아름답고 낚시로도 인기 있는 궁평항 가까이에 자리한 ‘궁평아트뮤지엄아카이브’에서 9월30일까지 진행하는 전시 소식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화성시문화재단 전시운영팀 유도경 주임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화성시문화재단 전시운영팀 유도경 주임] “화성시문화재단에서는 동탄복합문화센터 외에도 화성시의 서남부권과 제부도에서 다양한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지금 궁평아트뮤지엄아카이브에서는 ‘초록’을 주제로 노동식, 유혜경, 이은숙, 임승균 작가가 참여한 ‘Grin with Green(활짝, 초록)’ 전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 역시 다양한 상설 체험프로그램과 전시연계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되어있으니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어 많은 관람 바랍니다.”


▶박수영 : 초록을 주제로 하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데요. 작가마다 다르게 표현한 작품 속 초록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용 : 푸른 바다와 초록이라니 정말 싱그러운 여름에 어울리는 전시네요. 혹시 바다를 바라보면서 문화생활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없을까요?


▶박수영 : 있습니다. 제부도 바다를 바라보며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제부도아트파크. 현재는 전시 준비기간으로 진행 중인 전시는 없지만, 6개의 컨테이너를 쌓아올린 독특한 구조물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전망의 조화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박성용 : 오늘 화성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소식들 잘 들었습니다. 자,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경인방송이 함께 하고 있는 ‘알려줘요! GGC’. 2020년 3월 2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경기도의 다양한 문화예술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해드렸는데요. 다가오는 7월 28일 ‘알려줘요! GGC'가 100회를 맞이합니다. 지난방송에 이어 오늘도 ‘알려줘요! GGC' 100회를 맞아서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 소식 소개해주세요.




▶박수영 : ‘알려줘요! GGC’에 관한 여러분의 사연을 경기문화재단 SNS 댓글로 남겨주시면 되는데요. 경기문화재단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으로 가셔서 7월 17일, 이번 주 일요일까지 이벤트 관련 글에 댓글로 사연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방송을 듣고 기억에 남는 문화 소식이나, 실제로 참여했던 경험, 방송이 기대되는 이유 등 자유롭게 쓰시면 되고요. 재미난 사연을 써주신 분께는 앞으로도 문화생활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SNS별로 5분씩, 총 15분께 2만 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을 드립니다. 7월 28일 100회 특집 방송에서 댓글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박성용 : 제가 지금 경기문화재단 SNS를 찾아봤는데요. 많은 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벤트 기간은 아직 남아있으니까요. 이번 주말까지 많은 분들이 이벤트 참여하시고 선물 받아 가시길 바랍니다.


▶박수영 :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박성용 :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이번 주 ‘알려줘요 GGC!’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했습니다. 문화요정 박수영리포터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요.


▶박수영 : 감사합니다.



해당 방송은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누리집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information

  • COSMOS : into the sea

    일정/ 2022년 7월 11일 ~ 8월 20일

    장소/ 동탄아트스페이스, 동탄아트스퀘어

    Grin with Green(활짝, 초록)

    일정/ 2022년 6월 28일 ~ 9월 30일

    장소/ 궁평아트뮤지엄아카이브(GAMA)

글쓴이
경기문화재단
자기소개
경기 문화예술의 모든 것,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http://www.ggc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