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순

경기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

2022-09-23 ~ 2022-12-31 / 0세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


알려줘요! GGC(Gyeong Gi Culture)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소식을 하나로 모아 시민들께 전달합니다.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라디오 <박성용의 시선공감> FM90.7MHz

진 행 : 방송인 박성용 | 출연 : 리포터 박수영

방송일 : 2022년 9월 8일(목)



■박성용 : 이번 순서는 경기도의 문화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시간입니다. 매주 목요일마다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오늘도 박수영 리포터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영 리포터!


▶박수영 : 안녕하세요.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문화요정’ 박수영입니다. 오늘은 부천문화재단의 다양한 공연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특이하게도 0세부터 24개월까지 영유아들을 위한 공연도 있었습니다.


■박성용 : 영유아들을 위한 공연도 있다니. 정말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나 봐요. 어떤 공연부터 소개해줄 건가요?


▶박수영 : 9월 23일 금요일과 24일 토요일날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파가니니>인데요. 실제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연기를 진행하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온몸에 전율이 흐르더라고요. 어떤 공연인지 부천문화재단 방이숙 공연기획부 대리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부천문화재단 방이숙 공연기획부 대리] “뮤지컬<파가니니>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전국 공연예술 창제작유통 협력사업에 선정되어 공주문화재단, 당진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과 HJ컬쳐가 공동 제작한 작품입니다. 뮤지컬<파가니니>는 신과 악마를 유혹할 만큼 매혹적이었던 19세기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그렇기에 세간의 오해와 비난 속에서 비참할 수밖에 없었던 음악가, 파가니니의 음악과 삶을 다룬 작품입니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누명을 썼던 음악가 파가니니의 일생과 예술, 그리고 역경을 배우가 라이브로 바이올린 연주하며, 7인조 밴드의 화려한 록 클래식 음악으로 역동적인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박성용 : 19세기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 ‘파가니니’ 에 대한 이야기네요. 바이올린과 7인조 밴드가 만나서 록 클래식 연주를 보여준다고 했는데 이점도 독특하네요.


▶박수영 : 맞아요. 록 클래식으로 재 편곡된 ‘24개의 카프리스’ 와 ‘바이올린협주곡 2번- 라캄파넬라’를 선보이는데요.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작품들이 정말 어려운 곡들입니다. 실제 음대 입시곡으로도 종종 등장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파가니니’ 역을 맡은 콘(KON)은 무대에서 이런 곡을 연주하면서 연기까지 보여줍니다.


■박성용 : 연주도 보고 연기도 보고, 그러니까 뮤지컬과 클래식 공연을 함께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겠네요.


▶박수영 : 이번 공연에서는 ‘파가니니’ 역을 맡은 콘(KON)과 함께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형렬, 이준혁, 황민수, 여은 등이 함께 하는데요. 9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24일 토요일 오후5시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공연시간은 150분, 8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합니다.


■박성용 : 관람료는 어떻게 되나요?


▶박수영 : R석 4만원, S석 2만원으로 예매가 가능하고, 부천시 청소년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밖에 다양한 할인들도 있으니까 할인혜택 적용해서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박성용 : 뮤지컬 <파가니니> 공연 소식도 무척 흥미로웠는데요. 사실 저는 아까 부천에서 0세에서 24개월까지 영유아들을 위한 공연이 있다고 했잖아요. 24개월까지의 아기들을 위한 공연이라니 너무 궁금했어요.


▶박수영 : 얼른 소개해드릴게요. 아기공연 <눈부신 하루>는 9월 28일부터 국내 인형극단 ‘봄’과 함께 하는데요. 어떤 공연인지 부천문화재단 백경민 공연기획부 차장에게 듣고 올게요.




[인터뷰/ 부천문화재단 백경민 공연기획부 차장] “아기공연 <눈부신 하루>는 부천문화재단이 0~24개월 아기와 보호자의 문화 감수성을 위해 만들어진 7번째 작품입니다.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서부터 세상에 나오면서 (세상을) 탐험하는 이야기인데요. 이번 작품은 지역예술단체인 극단 ‘봄’과 공동작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소리, 움직임 이외에도 극단 ‘봄’이 갖고 있는 오브제를 활용한 작품을 제작해서 9월 28일 수요일부터 10월 8일 토요일까지 아기와 양육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수영 : 이 시기의 아기들은 소리와 시각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데요. 이번 공연은 인형과 오브제, 다양한 소리로 아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요.


■박성용 : 보통 ‘미취학 아동 입장불가’ 이런 입장제한 문구는 많이 봤었는데 영유아들을 위한 공연이라니. 거의 못 들어봤던 것 같아요. 없지 않나요?


▶박수영 : 맞아요. 한 살도 아니고 0세부터 가능한 공연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영아의 문화 감수성을 위해 아기들을 위한 공연을 꾸준히 제작해왔는데요. 어떻게 이런 공연을 만들게 되었고, 어떤 점에 집중했는지 백경민 차장에게 계속해서 들어볼게요.


[인터뷰/ 부천문화재단 백경민 공연기획부 차장] “아무래도 국내에서 공연예술이라고 하면 24개월 이상을 대상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0에서 24개월은 가장 외부활동이 단절되고, 문화적으로 향유하기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 점에 착안해서 부천문화재단은 뱃속에서부터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영아기의 생애 주기에 맞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생애주기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양육자의 문화적 감각을 일깨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박성용 :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관객석이 산후조리원 같을 것 같은데요. 너무 아기들이잖아요. 아기들이 공연을 어떻게 보나요? 누워서보는 걸까요?


▶박수영 : 일반적인 공연장은 무대와 객석이 분리되어 있잖아요. 하지만 아기공연 <눈부신 하루>는 무대와 객석이 분리되지 않은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아기들의 발달을 고려해서 누워있을 수도, 기어 다닐 수도, 걸어 다닐 수도 있어요. 생후 24개월까지의 영아 15명과 보호자가 함께 입장이 가능합니다.


■박성용 : 아기들뿐만 아니라 함께 관람한 보호자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 아기들을 위한 공연 말고 좀 더 나이가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은 없을까요?


▶박수영 : 물론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24개월 이상의 어린이들이 관람 가능한 부천문화재단의 어린이공연들 백경민 공연기획부 차장에게 들어볼게요.




[인터뷰/ 부천문화재단 백경민 공연기획부 차장]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네 번째 수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복사골문화센터에 있는 판타지아극장에서 관람이 가능하십니다. 부천문화재단의 시즌공연 콘셉트가 선물이었는데요. 선물 같은 공연을 전하고 싶었고, 선물은 개인별로 혹은 세대별로 느끼는 감정이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뮤지컬, 전래동화음악극, 동요뮤지컬,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작품을 판타지아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고요. 이 안에서 어린이들의 상상을 다양하게 펼쳐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박성용 : 9월부터 12월까지 뮤지컬, 전래동화음악극, 퍼포먼스 등 매월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앞으로 총 네 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데 어떤 작품들인가요?


▶박수영 : 9월에는 21일 수요일부터 24일 토요일까지 가족뮤지컬 <아빠 캠핑가요>가 준비되어 있고요. 10월에는 전래동화음악극 <호랑이와 곶감>, 11월에는 동요뮤지컬 <노래하는 토리>, 12월에는 퍼포먼스 <환상의 버블벌룬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성용 : 이렇게 다양한 공연들이 있다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박수영 : 그럼요. 하반기 기획공연은 부천문화재단 방이숙 공연기획부 대리에게 듣고 올게요.




[인터뷰/ 부천문화재단 방이숙 공연기획부 대리] “하반기 기획공연으로는 넌버벌 퍼포먼스부터 뮤지컬, 클래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전 세계가 극찬한 환상의 아트 퍼포먼스<페인터즈>, 파격과 변신의 아이콘 경기소리꾼 이희문, 허송세월, 놈놈의 사바세계 탈출기! <이희문 오방神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저희 공연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박수영 : 9월에 뮤지컬 <파가니니>가 있다면 10월에는 <페인터즈>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와 5시 두 번의 공연으로, 5세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한데요. 페인터즈가 그려내는 환상적인 아트 퍼포먼스로, 실제로 저는 이 공연을 관람 했었거든요. 빛을 이용해서, 물 위에서, 어둠 속에서 등 다양한 상황에서 드로잉 퍼포먼스들을 펼칩니다. 어른인 저에게도 흥미로웠던 만큼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성용 : 정말 흥미롭네요. 미디어아트와 미술이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네요.


▶박수영 : 네, 이밖에도 11월에는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노부스콰르텟 <오직 베토벤>, 12월에는 프랑스에서 온 24명의 천사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성용 : 오늘 이야기를 나눠보니까 0세부터 정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여러 장르로 준비되어 있네요.


▶박수영 :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의사항이나 공연관련해서 더 자세한 내용은 부천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박성용 : 오늘은 부천문화재단의 다양한 공연소식과 함께 했는데요. 0세부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어있으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의 다양한 전시, 공연 등 문화소식을 전하는 Gyeong Gi Culture ‘알려줘요 GGC!’. 이번 주 ‘알려줘요 GGC!’도 경기문화재단과 함께 했습니다. 문화요정 박수영리포터 다음 주 목요일에 만나요.


▶박수영 : 감사합니다.



해당 방송은 "알려줘요! GGC" 경인방송 누리집팟빵을 통해 다시 들을 수 있습니다.



세부정보

  • 뮤지컬 <파가니니>

    기간

    / 2022.9.23(금) 오후 8시, 24(토) 오후 5시

    장소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아기공연 <눈부신 하루>

    기간

    / 2022.9.28(수)-10.8(토)

    / 화-금 10시, 11시 30분 / 토 11시

    장소

    / 소사생활문화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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