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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공공 문화재단 최초 기록경영시스템(ISO30301) 인증

투명하고 효율적 기록관리 통한 책임경영 강화 및 혁신 성과 창출



경기문화재단은 11월 28일 전국 문화재단 최초로 기록경영시스템(ISO30301) 인증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획득했다.

기록경영시스템(IS30301)은 기록경영에 관련된 국제표준으로, 기록관리를 통해 조직의 성과를 높이고 조직이 수행하는 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한 객관적 인증 체계다.

경기문화재단은 기록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조직 내 전사 TFT를 구성하고 내부 심사원 양성 교육과 내·외부 심사를 거쳐 3개 본부를 포함 박물관·미술관 등 27개 모든 부서에서 한국경영인증원 기록경영시스템(ISO30301) 인증을 받았다. 특히, 기록물 관리를 위한 디지털시스템 구축 및 전자결재 시스템 활용 부분이 우수하게 평가되었으며, 리스크관리 시스템과 기록관리기준표 운영도 긍정적 평가에 반영되었다

경기문화재단 주홍미 대표이사(직무대행)은 “기록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경기문화재단이 또 하나의 성과를 창출했다”며, “광역문화재단으로서 조직 경영의 투명성과 효율적 성과 창출을 위해 기록경영시스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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