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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5 경기도미술관 연간 전시 및 교육

[경기도미술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025년 9개의 연간 주요 사업 및 활동을 확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아트프로젝트 “한국현대목판화” ▲동시대 미술의 현장 “기후위기와 RE100” ▲소장품상설기획전 “비(飛)물질” ▲경기작가집중조명전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박혜수․ 최수앙” ▲신진작가 옴니버스 “박예나, 김민수, 강나영”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 무장애 ‘경기도미술관 전시안내’ 앱 운영 ▲ ‘체험형’ 미술자료실 운영 ▲문화자원봉사 양성교육 운영 등 총 9개의 주요 사업을 통해 경기도미술관을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경기아트프로젝트 “한국현대목판화” 경기도미술관 전경_밤 / 경기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은 2025년 경기아트프로젝트로 한국현대목판화 70년의 역사를 되짚어 보는 전시를 개최한다. 1950년대 이후 현재까지 활발하게 진행된 현대목판화의 흐름과 주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무엇보다 동시대 미술의 관점에서 ‘목판미술’의 당대적 의미가 무엇인지를 되묻고자 한다. 전시는 3월 20일에 개막하며 전시기간 중 관련 학술세미나, 강연, 체험프로그램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전시명 : 《한국현대목판화》전시기간 : 2025. 3. 20. ~ 6. 29.전시장소 :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 1·2·4전시부문 : 평면, 입체, 영상큐레이터 : 심민하 학예연구사경기도미술관은 2025년 경기아트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현대목판화》를 개최한다. 한국현대목판화의 70주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목판화’를 매개로 내포된 한국성과 미술의 경향을 평면, 입체, 영상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전시주제 :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부터 한국현대미술계에서 목판화는 전통성과 향토성을 기반으로 작품이 제작되기 시작했다. 또한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 1990년대까지 각 시대별로 목판화는 한국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흐름을 담아내고 있으며, 특히 1980년대는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인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한국현대목판화를 전체적으로 조명하며, 목판화를 통해 지나간 흐름과 사건을 예술적인 관점에서 고민해 볼 수 있다. 특정 시기와 사건에서 벗어나 한국현대목판화의 역사성을 강조한다는 점에 있어 “경기아트프로젝트” 《한국현대목판화》는 미술사적인 시각에서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동시대 미술의 현장 “기후위기와 RE100”경기도미술관 전경_낮 / 경기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은 “기후위기와 RE100”를 주제로 한 ‘동시대 미술의 현장전’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기후 대변동 시대의 위기를 서로 공감하면서 이를 널리 확산하고, 자연생태계와 재생에너지에 관한 예술작품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한 삶의 대안은 무엇인지를 성찰하고자 한다. 또한 경기도 서해안을 비롯해 생태와 갯벌을 주제로 작업해 온 작가들을 초대하여 동시대 미술이 인식하는 생태적 삶의 방식을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다. 전시는 7월 24일 개막 예정이다.전시명 : 2024 동시대 미술의 현장전 전시기간 : 2025. 7. 24. ~ 10. 26전시장소 :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 1, 2전시부문 :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큐레이터 : 김현정 학예연구사전시취지 : 동시대 현장의 이슈를 예술을 통해 살펴보는 전시로 <2025 동시대 미술의 현장>전은 우리 삶에 큰 재난으로 다가온 기후위기, 자연생태 환경, 재생 에너지 사용에 관한 고민을 담아내고자 한다. 현재까지 주로 이야기 되어온 기후위기와 생태관련 주제를 넘어선, 다가올 위기와 재난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불안한 일상을 예술적 은유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통해 현재 우리의 위치를 역설적으로 가늠해 볼 예정이다.전시주제 : 불가항력에 가까운 재난과 위기의 시간을 지나는 인류에게 동시대미술은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는지, 감각과 책임에 대한 유연함과 냉철함을 소환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동시대미술이 꾸준히 통찰해 온 자연의 위기에 대한 영역을 깊이 있게 소개하고자 한다. ▲ 소장품상설기획전 “비(飛)물질” 경기도미술관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현대미술에서 ‘비물질’이라는 개념과 역사, 그리고 작품군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상설 전시다. 미술관 소장품 중 비물질에 해당하는 작품을 선별하여 1차 전시하고(2025.03.20.~2025.08.31.), 이후 심포지엄을 통해(5월 예정) 논의된 담론을 2차로 전시하여(2025.09.16.~2026.06.28.) 새롭고 풍부한 전시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어려운 현대미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전시명 : 《비(飛)물질》전시기간 : 2025. 3. 20. ~ 2026.6. 28.전시장소 : 경기도미술관 기획전시실 3전시부문 : 설치, 퍼포먼스 등큐레이터 : 이혜현 학예연구사전시취지 : 경기도미술관은 2022년 문화다양성, 2023년 소장품 연구 등의 중심주제를 잡고 경기도미술관 소장품상설전을 이어나갔다. 2025년에는 실험미술, 퍼포먼스, 개념미술 등을 아우르는 비물질 작품을 선정하고 비물질 담론을 전시, 심포지엄,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람객에게 공개하고자 한다. 전시주제 : 경기도미술관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를 연다. 이 전시는 현대미술에서 비물질이라는 개념과 역사 그리고 작품군을 전반적으로 다루는 상설전시이다. 경기도미술관은 미술관 소장품중 비물질에 해당하는 작품을 선별하여 1차 전시하고(2025.03.20.~2025.08.31.), 이후 심포지움(5월 예정)을 통해 논의된 담론을 2차 전시(2025.09.16.~2026.06.28.)하여 풍부한 전시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비물질이라는 다소 어려운 현대미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운영된다. ▲ 경기작가집중조명전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박혜수․ 최수앙”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전_김나영, 그레고리마스 작가 / 경기도미술관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전_박혜수 / 경기도미술관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전_박혜수 / 경기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과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괄목할 만한 활동을 펼쳐온 중견작가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먼저 예술본부는 2024년에 “경기지역 미술 생태계의 다양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할 수 있는 작가에 주목하여, 중견작가로서의 뚜렷한 정체성을 보이면서도 동시대적인 맥락에서의 새로운 시도와 실험적 접근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들 3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들은 올해 11월 경기도미술관에서 ‘2025경기작가집중조명전’으로 기획한 전시에 참여한다. 예술본부는 창작지원금 2천만원을 지원하며, 미술관은 작가들의 신작을 선보이는 전시를 기획운영하는 것이다. 선정 작가는 김나영&그레고리 마스, 박혜수, 최수앙이다.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전_박혜수, 나라없는 사람전시명 : 2025 경기작가집중조명전전시기간 : 2025.11.13.~2026.2.22.전시장소 : 경기도미술관 전시실 1, 2전시부문 : 조각, 설치큐레이터 : 방초아 학예연구사전시취지 : 경기도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견작가 지원 전시의 일환인 ‘경기작가집중조명전’은 올해가 네 번째로, 경기문화재단 문화예술본부 <2024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선정 작가의 신작을 발표하고 작품세계를 조명 예정전시작가 : 김나영과 그레고리 마스는 풍부한 역량으로 통속적인 것과 고급 예술, 과거와 현재, 동·서양의 문화적 산물이 얽힌 창의적이고 다층적인 작업 세계를 구축해 왔다. 현재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의 개인전 《파라노이아 파라다이스(Paranoia Paradise)》에서 60점에 달하는 신작을 선보이며, 예술적 정체성과 그 발전 양상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박혜수는 우리 사회와 집단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물음을 던지면서 개인의 기억과 삶의 가치를 가시화하는 작업을 보여주고 있다. 금호영아티스트(2011)와 송은미술대상전 대상을 수상하고(2013), 2019년 올해의작가상 후보로 올랐다. 최수앙은 개인과 사회의 관계에서 야기되는 감정의 서사를 감각적 형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해 왔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동시대 미술에서 조각이라는 매체의 다양한 가능성과 방식을 연구해오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성곡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신진작가 옴니버스 “박예나, 김민수, 강나영” 프로젝트갤러리신진작가 옴니버스_김민수, 둥지_바람을 견디며, 캔버스에 아크릴, 175x345cm, 2024‘신진작가 옴니버스’는 경기도미술관이 발굴하여 기획하는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이 전시에 참여할 신진작가 3인은 박예나, 김민수, 강나영이다. 이들의 전시는 3월, 8월, 12월에 프로젝트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갤러리에서는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 경기창작캠퍼스와 협력하는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도 더불어 추진된다. 프로젝트갤러리신진작가옴니버스_박예나, 사건의부분, 가변설치, 가구, 전선, 디바이스(부분), 2024전시명 : 《경기도미술관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 옴니버스 기획전》전시기간 : 2025. 3. 20. ~ 2026. 2.28전시장소 :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전시부문 : 뉴미디어 설치, 회화큐레이터 : 김현정 학예연구사전시취지 : 경기도미술관이 발굴하여 기획하는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신진작가 3인(박예나, 김민수, 강나영)의 옴니버스 전시가 각각 3월, 8월 12월에 개막할 예정이며 유관기관인 경기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와 경기창작캠퍼스와 협력하는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자 한다. 전시참여 작가들은 36~40세 미만으로 이주, 문화 다양성, 공동체, 포용, 장애, 소외, 고립의 맥락으로 작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도미술관이 위치한 안산의 지역적인 특성과 연결하여 날카로운 통찰을 보여주는 신진작가 3인의 전시를 통해 예술을 통한 사회적 실천과 향후 우리가 고민해야 할 좋은 삶에 대한 미래적 고민을 담고자 한다.전시주제 : 인공생태계에 대한 관심을 공간 설치와 디지털 미디어 작업으로 풀어가고 있는 박예나는 인류 문명 속의 다양한 사물들을 작업 내에서 재구성한다. 김민수는 일상성을 주제로 자연에 대한 기억을 새롭게 구성하여 그가 지속적으로 경험한 인상과 삶의 요소를 그려낸다. 강예나는 타자에서 이방인으로 겪게 되는 불안정함, 고독, 장애를 돌보는 사회 제도에 대한 비판적인 시선을 담는다. 이 모두는 과학기술적 세계관과 기계화된 지식 생산 체계를 비판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이 어떻게 지속가능한지 묻는다. 이 전시는 이러한 수많은 질문에 대해 응답하려는 감각과 그 응답을 책임으로 바꾸어나가는 방식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전시연계교육프로그램 운영 / 경기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은 지속적으로 미술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참여미술관’을 실천하고 도민의 삶으로 확장되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래 세대에게 현대미술을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생단체프로그램 이 봄과 가을 학기에 운영되며, 기획전시를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과 연계한 교육이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연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미술관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 기관들과 협력하여 현대미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대상을 초청하여 예술 경험을 제공하고,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중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무장애 ‘경기도미술관 전시안내’ 앱 운영스마트경기도미술관 어플리케이션 운영 /경기도미술관  경기도미술관은 무장애 관람을 위한 ‘경기도미술관 전시안내’ 앱을 운영한다. 2024년 iOS 및 안드로이드 2종으로 출시된 이 어플리케이션은 위치기반 정보제공 기술을 이용해 관람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파악하여 경기도미술관 실내외에 상설 전시되고 있는 35점 작품의 정보를 음성해설, 화면해설, 수어해설 3종으로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미술관의 기본정보는 물론 진행 중인 전시에 대한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경기도미술관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접할 수 있게 한 이 어플리케이션 지속 운영을 통해 경기도미술관의 무장애 관람 서비스 개선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미술관은 지속적으로 전시와 교육, 안내 등을 위한 디지털 시스템을 확대할 계획이다.▲ ‘체험형’ 미술자료실 운영 미술자료실 관객 참여 프로그램/ 경기도미술관경기도미술관 미술자료실은 시각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분야의 전문도서 10,452점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술자료실은 지난해 9월부터 “관객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미술자료를 매개로 한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경기도미술관만의 북큐레이션(Book Curation) 프로그램 “경미의 서재”와 “관객참여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미술 자료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많은 관람객이 미술자료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모든 자료는 미술자료실 내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문화자원봉사 양성교육 운영 경기도미술관은 도민들의 문화향유 활동을 돕고 문화를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화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 8월에 문화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참여자를 모집하고 8~10월 총 1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만 20세 이상 양성교육 수료자 중 경기도미술관 자원봉사자를 선발하게 된다. 문화자원봉사자들은 전시실 질서유지, 전시해설(도슨트), 교육프로그램 업무지원 및 기타 미술관 활동 분야에서 활동하게 됨으로써 참여와 봉사의 보람을 얻음과 동시에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얻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40명의 봉사자가 총 1,267회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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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1회 박물관영화제 개막식 성료

‘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

2025년 1월 10일, 경기도박물관이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이하 MCF)’ 개막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영화제는 박물관과 영화가 융합된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로, 유물과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다층적인 문화적 해석을 선사하고자 기획되었다. 박물관의 유물이 영화의 배경으로 등장해, 유물 속 의미를 영화적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독특한 접근이 돋보였다.개막식은 배우 김규리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 회장, 정용재 국립고궁박물관 관장 등 박물관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과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장 등 영화계 대표들이 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동호 전 이사장은 "고대 문화와 첨단 매체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영화제가 탄생했다"며 이번 영화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개막작으로 상영된 영화 ‘관상’은 권력 다툼과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작품으로, 영화 상영 후 경기도박물관 정윤회 학예사가 진행한 ‘관상과 초상 사이’라는 주제의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조선시대 초상화와 영화 속 관상학적 해석을 연결하며, 박물관의 유물과 영화의 만남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이번 영화제는 유물과 영화의 독특한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해석의 기회를 제공하며, 박물관의 유물을 보다 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방식으로 조명했다. 영화 ‘역린’, ‘상의원’, ‘이재수의 난’, ‘황진이’ 등과 관련된 다양한 토크콘서트도 준비되어 박물관과 영화가 상호작용하는 흥미로운 장면을 연출할 예정이다.경기도박물관 이동국 관장은 "유물은 정적이고 영화는 동적이다. 두 가지를 비교하고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1회 박물관영화제는 박물관과 영화라는 두 세계의 경계를 허물고, 관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중요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박물관이 영화를 만났을 때”라는 슬로건 아래, 역사와 영화, 유물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영화제는 1월 한 달 간 매주 토, 일요일에 만나볼 수 있다. 바로가기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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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융합〈제1회 박물관영화제〉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은 <제1회 박물관영화제(Museum CineFest, MCF)>를 오는 2025년 1월 10일(금)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전시 X 영화’ 융합 장르로, 영화와 전시라는 두 개의 독립적인 예술 영역이 박물관 유물을 매개로 하나로 결합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인다.박물관영화제는 관객들에게 기존의 영화 관람 방식을 넘어, 유물과 영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적·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은 박물관의 전시 유물을 배경으로 한 영화라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통해 유물과 스토리에 담긴 다층적 의미를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특히 이번 영화제는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아 전반적인 운영을 이끌며,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장, 심재인 경기도박물관협회장, 유인택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았다. 그 외 영화계와 박물관계 전문가 10여 명의 추진위원과 함께 준비되었다. 이러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력은 박물관영화제의 전문성과 예술적 깊이를 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박물관영화제는 영화제의 형식적 요소를 넘어, 박물관을 새로운 문화적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경기문화재단의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전시와 영화라는 두 장르가 만나는 특별한 융합을 경험하며, 관람객들이 문화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1회 박물관영화제>는 문화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1월 10일부터 매주 토,일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제와 관련된 세부 일정과 프로그램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박물관인이 주도하는 융합의 장 : 전시 X 영화 일반적인 영화제는 영화인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박물관영화제는 박물관인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행사이다.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이 집행위원장을 맡았으며, 박물관 및 영화계 전문가 12인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했다. 그동안 박물관은 역사 유물을 전시하는 정적인 공간으로 인식되어 왔다. 경기도박물관은 이러한 틀을 깨고, 생활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대중적인 영화 장르를 박물관으로 초대하여 역동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신을 시도한다. 이에 따라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과 전시장(상설전, 특별전 1·2, 기증전), 야외마당 전체가 영화 상영 공간으로 활용된다.학예사, 감독, 배우, 인문학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박물관영화’영화 속 유물과 박물관의 실제 유물이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통해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GV(Guest Visit) 토크 콘서트에서는 각 영화 상영 후 학예사, 감독, 배우, 역사 전문가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기존의 영화와 유물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특별한 경험 : 영화 속 유물과 실제 유물의 만남 영화에서는 유물이 단순한 소품으로 등장하지만, 박물관에서는 실제 유물이 중심이 되어 영화와 만난다. 예를 들어, ‘섹션 1 – 조선의 시간 속으로: 영화와 유물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는 〈역린〉과 장한종의 ‘책가도’, 〈상의원〉과 심연의 ’중치막‘ 등이 만나 기존 영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다. 영화 속 유물과 관련된 전시를 통해 관객들은 영화와 역사를 동시에 체험하며 ‘박물관영화’라는 장르를 경험할 수 있다.개막작 : 영화 〈관상〉과 박물관 유물 ‘초상‘의 특별한 대화 박물관영화제 개막작은 영화 〈관상〉이다. 〈관상〉은 계유정난(1453년)을 배경으로 관상쟁이 내경(송강호 분)이 권력 다툼 속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의 욕망과 운명, 그리고 선택을 통한 운명 극복 문제를 ‘관상’이라는 렌즈를 통해 탐구하며, 권력의 속성과 인간의 본성을 되짚어본다. 박물관영화제에서는 〈관상〉이 경기도박물관 소장 ‘우암 송시열 초상’과 함께 전시되어 시공을 초월하는 권력의 속성과 인간의 본성을 비교하고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학예사, 명리학자, 배우, 감독의 토크쇼를 통해 관상과 초상의 공통점과 차이점, 그리고 운명의 수용과 극복에 대한 다각도의 시각을 제시한다. 다채로운 주제 섹션 프로그램섹션 1 – 조선의 시간 속으로: 영화와 유물이 들려주는 이야기 섹션 2 – 빛을 향한 기억: 일제 강점기와 광복 80주년의 성찰 섹션 3 – 특별 상영: 황진이, 그녀를 살아내다심포지엄: ‘전시 X 영화’ 언어의 새로운 창출을 위하여부대 행사로 ‘다양성을 담다: 박물관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도약 – 전시 X 영화의 새로운 언어 창출 실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박물관계와 영화계 전문가들이 모여 박물관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탐구하고, 영화와 유물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GV 토크 콘서트 외에도 ‘부채에 쓰는 새해 덕담 캘리그라피’, ‘스마트 앱으로 보는 신년 관상 – AI 관상 앱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영화제 상영시간표바로가기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경기도박물관 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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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5 경기예술지원 공모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예술인들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창작과 발표 활동을 위하여 ‘2025년 경기예술지원 공모’를 시행한다.'2025년 경기예술지원 공모'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기초예술 창작지원(문학, 시각, 공연) ▲모든예술31(경기예술 활동지원)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 총 3개 부문으로 이루어진다. 《기초예술 창작지원》은 경기도 내 시·군 지역 제한 없이 문학 분야, 시각예술 분야, 공연예술 분야 신작 창작을 위한 기초예술 장르별 지원사업으로, 예술창작 준비단계부터 창작품 실연·제작 및 성과 발표까지 단계별로 차등 지원한다. 올해는 문학 분야 내 취재 및 리서치를 위한 ‘창작준비 지원’이 새롭게 신설되어 문학 작가들의 창작 준비단계를 지원할 예정이다.《모든예술31(경기예술 활동지원)》은 신작·기존작에 구애 없이, 경기도 31개 지역 내 창작·발표되는 모든 기초예술 활동을 지원한다. 2024년 상반기 기준, 기초문화재단이 미설립된 9개 시·군(가평, 남양주, 동두천, 시흥, 안성, 양주, 연천, 의왕, 파주)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직접 공모를 시행하고, 기초문화재단이 소재한 22개 시·군(고양, 과천, 광주, 광명, 구리, 군포, 김포, 부천, 성남, 수원, 안산, 안양, 양평, 여주, 오산, 이천, 용인, 의정부, 평택, 포천, 하남, 화성)은 경기문화재단과의 예산 매칭을 통해 기초문화재단에서 자체 공모를 시행한다.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은 경기도 내 공공 공연장과 공연예술 단체 간 상호협력을 통한 우수작품 제작 및 발표 지원 사업이다. 창작 역량강화와 안정적인 제작환경 조성, 지역민에 대한 우수공연 서비스, 관객개발 프로그램에 초점을 맞추어 도민의 문화향유기회 확대와 수준 높은 공연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연장과 단체를 지원한다.공모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를 둔 예술인 및 예술단체로, 세부 사업별로 신청자격은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반드시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3개 부문 모두 국가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해 2025년 1월 6일(월)부터 1월 20일(월) 17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접수된 지원사업은 전원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2025년 3월 중 선정 결과 발표된다.자세한 내용과 공고문은 경기문화재단 누리집(www.ggcf.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바로가기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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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본선 ’개최

2024 처음예술 난장

경기문화재단(대표 유인택)이 주최하는 ‘2024 처음예술 난장 -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본선’이 2025년 1월 5일부터 1월 18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경기도 내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 기회를 제공하고, 경기도형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하며 도민들과의 문화 교류를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경기도 대학생 예술인의 열정과 실력을 만나다 지난 11월 진행된 예선에는 도내 11개 대학에서 13개 팀, 총 400여 명의 대학생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통해 5개 대학(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작들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관객 앞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상인 경기도지사상(상금 1천만 원)을 두고 경쟁할 예정이다. 동서울대학교 - 스펠링비 (2025년 1월 5일, 18시) 예원예술대학교 - 형제는 용감했다 (1월 8일, 19시) 단국대학교 - 종의 기원 (1월 11일, 18시) 대진대학교 - 스프링 어웨이크닝 (1월 14일, 19시) 한세대학교 - HOPE (1월 18일, 14시)본선 마지막 날인 1월 18일 오후 6시에는 시상식이 개최되어 수상팀과 개인상이 발표될 예정이다. 단체 부문 대상 (경기도지사상): 1팀, 상금 10,000,000원 최우수상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상): 1팀, 상금 5,000,000원 우수상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상): 1팀, 상금 3,000,000원 장려상: 2팀, 각 상금 1,000,000원 개인 부문 최우수 연기상: 2명, 각 상금 1,000,000원 심사위원상: 5명 내외, 총 상금 3,000,000원 단체와 개인의 뛰어난 성과와 열정을 기리기 위해 수여된다.청년 예술인을 위한 새로운 시작경기문화재단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지난 6월 (사)한국뮤지컬협회(이사장 이종규)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페스티벌을 주최한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대학생과 청년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 육성·지원 프로그램이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이번 페스티벌이 경기도 대학생들의 뮤지컬에 대한 꿈과 열정을 확인할 기회가 되었다”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청년 예술인을 위한 ‘처음예술’ 지원을 통해 창작과 무대 공연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경기청년예술기회오디션 사업과 연계‘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경기도의 책임계약 사업인 ‘경기청년예술기회오디션’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의 청년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말에 성황리에 종료된 ‘경기 대학생 창작 댄스 페스티벌’과 마찬가지로,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가 협력하여 청년 예술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페스티벌 관련 일반 도민 온라인 예매 및 자세한 정보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 처음예술 난장 -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은 청년 예술인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만나볼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바로가기 경기문화재단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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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2025년 겨울방학, 경기도박물관에서 특별한 체험을!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박물관 해외문화교류 특별전《명경단청: 그림 같은 그림》연계 체험 교육

경기도박물관(관장 이동국)은 겨울방학을 맞아 2025년 1월 10일부터 7일간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 "2025년 소원을 말해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문화교류 특별전 《명경단청 明境丹靑: 그림 같은 그림》과 연계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프로그램 하이라이트 1. 꽃 그림 속 소원 읽기와 소원 꽃등 만들기《명경단청明境丹靑: 그림 같은 그림》 특별전에서 전시되고 있는 명나라 그림에서 꽃 그림을 찾아 그 상징성을 알아보고, 중국에서 번영의 상징인 ‘등’을 주제로 새해를 맞아 보름달처럼 둥근 등에 꽃 그림을 채색하고 소원지에 바라는 소망을 적어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해 보는 체험 교육이다.2. 한자 속 소원 읽기와 그림 같은 한자키링 만들기동양에서 많이 사랑받아 온 수(壽), 복(福), 희(囍) 등의 글자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써봄으로써 한자에 대해 흥미와 친근감을 갖도록 하며, 알록달록 색으로 꾸며 새해 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한자키링을 만들어 보는 체험 교육이다.3. 수호의 상징, 사자머리 거위와 사랑의 상징, 동백꽃 블록 만들기《명경단청: 그림 같은 그림》 특별전의 대표 작품인 <사자머리 거위>는 힘과 수호의 상징이고, 동백은 사계절 진한 녹색이 변하지 않는 윤기 있는 잎과 아름다운 꽃은 사랑의 상징이다. 이를 키링으로 만들어 수호와 사랑의 상징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이동국 관장은 “이번 《명경단청 : 그림 같은 그림》 특별전은 중국 국가 1급 유물 6점을 비롯하여 명나라 때의 글과 그림 작품 53점이 한국에서는 최초 공개되는 이례적인 전시로 이러한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전시도 관람하고, 연계 체험 교육프로그램도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1월 10일 국내 최초의 ‘박물관영화제’ 개막과 함께 1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에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영화도 보고, 박물관 학예사의 영화 속 유물의 생생한 역사 이야기를 토크쇼 방식으로 진행하는 현장을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이번 체험 특별전 연계 체험 교육 진행은 무료이며, 현장 체험 교육에는 SNS 팔로잉 이벤트를 진행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해 볼거리, 체험거리가 다채로운 경기도박물관에서 새해의 힘찬 출발을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 바로가기 경기도박물관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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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기도미술관 연간 전시 및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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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박물관영화제, 영화계·박물관계 주요 인사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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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0일, 경기도박물관에서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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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처음예술 난장

《2024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작가 3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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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공연예술페스타, 김포에서 만나는 감동과 영감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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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그래피티 아트, 공공예술로 지역 문화를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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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명의병 기념사업에 첫 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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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 소장자료 다수 우수한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아

2024 년 한국등잔박물관 상설체험프로그램

꿈꾸는 박물관, 사군자 병풍만들기, 청화백자꾸미기, 농기구와 함게하는 체험여행, 나만의 항아리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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